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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화상의 전별시에 대한 화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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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6-25 16:45 조회6,229회 댓글0건

본문

경허화상의 전별시에 대한 화답시

■ 번역 ■

서리 국화(霜菊) 설중매 이제 막 넘었는데

어찌하여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을 수 없나이까!

만고에 빛나는 마음달〔心月〕 있나니,

덧없는 세상 어찌 또 뒷날을 기약하리오.

■ 原文 ■

霜菊雪梅�過了어늘如何承侍不多時오

萬古光明心月在하니更何浮世킔留期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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