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자원봉사활동은
이타행(利他行)을 통해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삼업[身․口․意] 까지도 맑히고 밝히는 좋은 방법으로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의 지향점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
후원에서 대중공양을 준비하는 일에서부터 도량 청소, 불사 보조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비단 큰일만이 아닙니다. 도량에 떨어진 휴지 하나 줍는 것, 탐방객에 대한 친절한 안내 등 얼핏 간과하기 쉬운 곳에서 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 월정사를 평안하고 조화로운 수행도량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