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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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산사문화재

월정사 전통산사문화재


상원사 동종에 새겨진 통일신라시대 공후 등의 6가지 악기를 복원, 월정사에서 천년의 소리를 듣고, 옛 사람들의 자취를 더듬어 오대산 1400년의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월정사 산사문화재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행사일정

2020년 10월 ~ 11월


『상원사 동종 천년의 울림』 온라인 음악회


상원사동종 천년의 울림 온라인 음악회 프로그램


곡명 연주형태 연주자 내용
나비가 되어 공후 독주 조보연 이기경 작곡의 공후 독주곡이다. 공후는 서양의 하프처럼 틀에 여러 개의 줄을 걸어 놓고, 손가락으로 줄을 뜯어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수공후, 와공후, 소공후, 대공후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고 하나 연주법은 잊혀진 채 악기만 전해왔는데, 현대에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 연주곡 ‘나비가 되어’는 ‘어우름’, ‘갈등’, ‘나비가 되어’ 등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꽃과 나비의 움직임을 소재로 사랑의 여운을 담은 작품이다.
청성곡 대금 독주 박상후 국악곡의 하나로 정악에 속하는 대금 독주곡이다. 청성자진한잎 또는 요천순일지곡이라 불리기도 한다. 높은 음역의 음악이지만 영롱하되 경하지 않고, 부드럽되 유약하지 않으며, 섬세하되 천박하지 않은 오묘한 맛의 가락으로 대금 특유의 맑은 음색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가락이 우리의 멋스러움을 소리로 전하는 작품이다.
상원사의 아침 공후/생황 2중주 공   후 : 조보연
생   황 : 김선영
복원된 고악기 공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곡으로 고악기연구회 대표인 조석연이 작곡가 최상화에게 의뢰해 만든 곡이다. 상원사 동종에 새겨진 주악비천상의 고악기 공후와 생황의 아름다운 조화를 표현한 2중주곡이다.
연화 공후/대금 2중주 공   후 : 조보연
대   금 : 박상후
공후와 대금이 어우러진 2중주곡이다. 최상화 작곡으로 공후의 악기적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 있지 않지만 음악적 특징을 살리고자 하였다. 1장의 도입부는 자유스러운 리듬과 선율로, 2장은 굿거리 장단에 경기민요적인 선율을, 3장은 빠른 리듬의 4/4박과 저음 고음의 대비적 선율로 표현하고 있다.
낙화 가야금 2중주 오하연, 임주연 백성기 작곡의 가야금 2중주곡이다. 연주에 사용된 25현 가야금은 전통 국악기인 12현 가야금에 현의 수를 늘려 1999년 개발된 다현금으로, 글리산도, 아르페지오, 양손 연주, 화음 연주 등 다양한 연주법이 가능해 현재 창작국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량 가야금으로 연주되었다
벽화 속에서
깨어나는 행렬
실내악 합주 공   후 : 조보연
대   금 : 박상후
생   황 : 김선영
대아쟁 : 안선영
타   악 : 유민혁
가야금 : 오하연,임주연
강상구 작곡의 곡이다. 밤하늘이 고요하게 내려앉는 시간, 한지에 먹물뿐만이 아니라 그 묵향까지 고스란이 스며든 벽화에 담긴 행렬을 보면서 자신을 만나는 듯한 전통 선율이 오롯이 담긴 무용곡이다.
미마지 실내악 합주 공   후 : 조보연
대   금 : 박상후
생   황 : 김선영
대아쟁 : 안선영
타   악 : 유민혁
가야금 : 오하연, 임주연
강상구 작곡의 곡이며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에 사용된 무용곡이다. “서기 612년 백제 무왕의 지시에 의해 일본으로 기예를 전하러 갔던 미마지는 성덕태자를 만나 아스카 사쿠라이 지역 언덕에 토무대를 만들어 놓고 춤과 노래와 음악을 가르쳤다.” 라는 역사적 사실을 오늘에 잇고자 한 집념과 노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상원사의 벽화 실내악합주 공   후 : 조보연
대   금 : 박상후
생   황 : 김선영
대아쟁 : 안선영
타   악 : 유민혁
가야금 : 오하연, 임주연
강상구 작곡의 곡이다. 오대산 중대에는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이 있다. 특히 사자암에는 주불전으로 비로자나불을 모신 비로전과 전각의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에 대한 이야기를 벽화로 표현한 그림들이 빼곡한데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무용곡이다.
고도 실내악 합주 공   후 : 조보연
대   금 : 박상후
생   황 : 김선영
대아쟁 : 안선영
타   악 : 유민혁
가야금 : 오하연, 임주연
이준호 작곡의 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았던 공후, 배소 등의 악기를 새롭게 재현하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 이 작품은 옛 선조들의 넉넉한 여유와 지혜, 그리고 전통가옥의 기풍 등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실내악곡에 맞도록 공후와 배소뿐 아니라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기까지 사용하되었다.



코레일과 함께하는 오대산 산사문화재 탐방

  • 내 용코레일과 공동으로 KTX를 이용하여 오대산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성보박물관 큐레이터가 동행하며 월정사, 상원사, 박물관마을 등 오대산 산사문화재에 대하여 해설하는 프로그램
  • 기 간2020년 10월 ~ 11월 10회 운영
  • 바로가기프로그램 안내 바로가기



오대산 문화재 그려보기

  • 내 용스크래치를 활용하여 오대산에 소재한 상원사동종, 월정사팔각구층석탑등 오대산 월정사등에 소재한 각종 문화재 그려보기
  • 기 간2020년 10월 ~ 11월
  • 장 소월정사 성보박물관 체험관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실의 기록문화』 온라인 전시회

  • 내 용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일제 강점기 시기 수난의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및 규장각에 소장 조선왕조 실록과 의궤를 다양한 촬영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하여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오대산사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봄
  • 기 간2020년 11월 중 업로드 예정
  • 바로가기YouTube 월정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