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담선사 영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0-21 15:14 조회7,511회 댓글0건 본문 ■ 번역 ■ 한 자루 주장자에 육도화 신고 먹물옷 걸친 채 삿갓은 소나무에 걸려 있네. 외로운 구름처럼 떠다녀도 오히려 한가하니 하루 내내 무심히 푸른 산을 대하고 있네. ■ 原文 ■ 一條 杖六度鞋하고 身着緇衣笠掛松로다 孤雲獨去猶未閒하고 盡日無心對碧峰이로다 漢岩 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