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화상의 전별시에 대한 화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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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6-25 16:45 조회6,762회 댓글0건본문
경허화상의 전별시에 대한 화답시
■ 번역 ■
서리 국화(霜菊) 설중매 이제 막 넘었는데
어찌하여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을 수 없나이까!
만고에 빛나는 마음달〔心月〕 있나니,
덧없는 세상 어찌 또 뒷날을 기약하리오.
■ 原文 ■
霜菊雪梅�過了어늘如何承侍不多時오
萬古光明心月在하니更何浮世킔留期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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