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셨는데 많이 신경을 못써 드린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두분이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과 표정들이 오히려 제가 어떤 말보다도 편안하게 생활하고 가시는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은혜 예쁜 사진 있으면" 월정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월사모 지대방에 올리라고 그러세요. 참고로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그럼 겨울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다립니다. 늘 청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고요. 항상 부처님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그런 불자 .. 부처님의 제자 되시길 바랍니다. 임제스님의 말씀중에... 수처작주 입처개진 이란 말이 있습니다.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그러면 있는 곳 그곳이 모두 참된것이 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