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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중창에 대한 나의 상식적 이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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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세백작 작성일13-05-26 16:59 조회8,412회 댓글0건

본문

              

                      [월정사 중창에대한 나의 상식적 이해는?? ]

 

                                                                                                             후세백작 2009.09.21 00:32

  블로그등의 사진을 접하며 월정사에 최근의 중창공사가 끝난 느낌이다.

당우와 8각9층 석탑의 난간석, 탑에 공양드리는 석조보살상의 노후로 인한 복사품조각, 그리고 

탑에따른 거대한 석등 2기가 조성된 것을 알수 있으나, 나의 상식에 위배되는 월정사  중창기를

분석하여 본다.

 

  요사체는 6,25 전에도 17채의 당우가 있었다며,  지금 그  어지러운 건축분의 가람배치는  실생

필요한 다른 이해들이 많을 수 있으므로 본 장에서는  그의 논의를 제외하며, 탑파의  양식,

어느 웹 문서이건 찾아보면 이 8각9층 석탑은 이형(異型)이란 단 한줄의 설명밖에 없다.  그러면

서도 왜  국보 48호로 자리매김 하였슬까??   

일반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며 컴의 싸이트에 이형이란 한마디가 각종  블로그나 카페에도 월정사

8각9층석탑은 그져 이형이란 말로만 설명되기에 이에 8각9층 석탑이 이형(異型)이  아니란 나의  

불교사적과,  사회사적으로 보는 팔각 구층석탑의 의미의 지금의  상식과  상반되는 견해를 쓰며,

또한 근래 중창의 비교 연구를 통해보는 석조 보살상의 조형적 의미를 고찰하여 본다.

 

  그리고, 고대 한국 조형 미술의 대부분은 사찰속에 있었으며 불상과 탑파 그리고 석등의 조형물

이 우리 古술의 조형물의 대부분이다.

이번 월정사의 중창엔 맨 처음 공사엔 한변이 15m가 조금 넘는 2단구조의 석탑 보호 난간석이 설

치되었고 다음으로 석탑의 양 변에 3,5m가 넘는 거대 석등 2기가 조각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석탑

앞에서 천년을 공양드리며 풍화에 삭아지는 석조보살상의 모조품이 조각되었슴을 알수 있다.

 

  근래의 월정사 중창의 문제와 허실은 무엇인가??

탑파의 난간석과 석조 보살상의 비교와, 또한 거대석등의 조각의 조형적 미(美) 의 아주 세밀한

고찰을 통하여 그 이해와 허상을 보이도록한다.

이는 중창의 잘못이란 점보다 중창의 조형물을 비교, 구분하여보며 불교의 조형물의 의미가 무엇

인가를 이번 중창에서 확연히 느낄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둔다.

 

1 )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불교사와 역사적 소명의 이해.

2 ) 8각9층 석탑의 2단 난간석 공사의 파장은??

3 ) 탑파를 위한 석등의 조형적 괴리.

4 ) 석조보살상의 복사품 조각의 원품과 다른 생각은??

5 ) 석탑의 생명선은??

6 ) 부제--- 1> 석조보살의 석왕보살론 < 최완수 론>

                 2> 70년대 월정사탑 해체공사 감독관 정영호 선생의 리포트

                 3>  6,25 전,후의 월정사 이야기 < 고뇌의 강을 건너서 편>

                     

 

 

 

 

나는 역사 전문가도 아니지만 나의 상식적 이해로 간과되지 않는 부분들의 생각을 쓰며, 이로서

미학적 탐구의 월정사론이 일반인의 보편적 시각인 팔각구층석탑은 고려때의 것으로 이형적 탑

이다.

또한 석조보살상은 보물이지만 얼굴이 박약하고 얼굴에 비해 하체는 빈약하고 조각기법이 퇴하

느낌이다라는 일반적 웹 문서들의 평전을 거부하기에 앞으로 이 글을 세부적으로 쓴다.

 

친구덜이 기대해도 좋을만큼,,,

 동창카페에 나처럼 골똘히  쓰는 사람들 또 있으랴??

 

평창중,고 22,25기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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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5  후세백작

안녕하세요??
저는 불교신자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불교란 우리의 역사이며 생활자체이기에 불교문화를 사랑합니다.
우리의 국보급 문화재에 거의 대부분이 불교문화란 점에서도 그것이 우리의 생활과 연관이라기 보다는
실생활 자체였기에 더욱 이해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의 다수의 월정사 이야기를 이곳에 게제해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준비중인 글 "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원형을 복원하며"" 란 글을 약 한달후에 게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국보 48호의 월정사 8각9층 석탑이 원래는 13층 석탑이었다는 점을 역사적 사실로 고찰해 보며
권위잇는 사가들의 폄에 9층이 원작처럼 오점을 남겼으며 원작 스님들의 희망과 꿈의 거대한 드라마 8각1
3층 석탑의 원형을 잊혀졌다는 점을 쓰겠습니다.
고려건축양식의 팔각은 권위있는 사가들이 북방형이고 이형이라 하여 그 섬세하고 화려하며 수려한 팔각의
미는 아직 한푼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상륜부 용차의 철재장식을 금속공예적인 수법이라고만 적었는데 이는 선진문화의 차입이며 이 선진문화란??

이 선진문화와 철기 장식의 로코코적인 기법에 대하여 역사와 문화사적으로 쓰겠습니다.
또한 아울러 "탑의 생명선"이란 저의 주장속에 탑을 만들때 어떤선이 먼저일까??
 이 주장을 통하여보는 월정사 9층석탑과 가상의 13층 석탑의 이미지를 통하여 현 9층엔 원작이 아니었다는
 해석을 하겠습니다.

이세가지 저의 글을 통하여 8각9층 석탑은 원래는 13층 석탑이었다는 사실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이 논제가 앞으로 학게의 검증속에 국보 48호 월정사 8각9층 석탑은 원래 13층 석탑으로 그 위상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은 저의 두고온 고향 평창사랑인 것입니다.
 앞으로 저의 연 글에 많으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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