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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11월29일-BTN불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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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1-29 10:20 조회6,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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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영상)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39793


진정한 자유와 함께 행복의 길을 알려주고 있는 스님.
지금여기 우리스님 오늘은 출가문화 체험 등으로 우리에게 자유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만나봅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요즘.
스님은 현대인들에게 명예나 재물, 권력으로 얻는 행복이 아닌 자유로운 삶, 그 궁극적인 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4년. 월정사 주지 소임을 맡게 된 스님은 새로운 출가 문화정착을 위해 그해 9월 단기출가학교를 선보였는데요. 당시 교계 안팎에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일반인도 삭발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행자생활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까 싶었지만 지금까지 3000여 수료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념스님은 단기출가학교에서 출가 정신을 배워 한층 더 지혜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이 중 실제 출가의 길로 이어진 사례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스님은 오대산 문화축전 등을 통해 불교 문화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대산 천년숲길, 산사영화제, 제등행렬 등 불교행사와 공연, 학술 등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불교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승가정신의 중심은 화합입니다.”라고 말하는 정념스님.

스님은 특히 올해 1월, 종단 최초로 최다선 주지, 월정사 주지 4선에 성공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스님의 4선 비결, 아마 늘 화합을 강조하며 사부대중을 이끌어왔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980년 출가해 오대산 상원사 주지, 현재 월정사까지 20년 넘게 주지소임을 보며 수행과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정념스님.

현대인의 웰빙 문화는 물론 올바른 수행가풍과 불교 정체성, 세계관을 더욱 멋지게 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요즘. 청안한 도량, 월정사에서 정념스님과 함께 불교 문화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지금여기 우리스님 정념스님을 만나봤습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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