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줄 왼쪽부터 불교방송 선상신 사장,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스님, 설악산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 오대산 월정사 교구장 퇴우 정념스님, 최문순 강원도지사, 태고종 문화사회부장 성인스님, 두번째줄 왼쪽부터 관음사 주지 무주스님, 강원도 연합신도회 김진명 회장, 정호돈 전 강릉문화원장, 최재규 전 강원도의회 의장, 강원도의회 오세붕 운영위원장, 학수정사 주지 선행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법화종 중앙종회의장 보광스님, 강릉시의회 강희문 부의장,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

개국식에는 스님들과 내외귀빈, 사부대중 7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불교방송을 통해 강원도 전역으로 동시에 생중계됐다.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식에는 조계종 3,4교구 본말사 주지스님들과 법화종, 태고종 등에서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강원도 발전과 불교방송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BBS불교방송에서 '최고의 하루'를 진행하는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스님(사진 왼쪽)의 사회로 진행된 개국식에서 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이 치사를 하고 있다. 우송스님은 춘천불교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릉불교사암연합회장이자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 교구장 퇴우 정념스님이 개국식 법어를 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진명 강원도 연합신도회장, 조영돈 강릉시의회 의장,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

BBS 불교방송은 9월 11일 오전 11시 강릉 BBS 불교방송(FM 104.3Mhz) 개국식을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에서 봉행했다. 이로써 속초시와 고성군(FM 104.3Mhz), 양양군(FM 97.1Mhz)에 이어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등 영동지역 전체로 불교방송 가청권이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