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여름음악회 30일 개막(7월25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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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7-25 15:16 조회5,821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월정사에서 마련하는 여름음악회가 오는 30일 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월정사 난다나 야외데크에서 열린다.
한여름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음악회는 ‘우리 삶에 쉼표가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재즈와 국악,클래식에서 퓨전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인다.
오는 30일 열리는 첫 번째 연주회에서는 유명 재즈밴드인 이태영밴드의 재즈음악이 선보이고 두 번째인 내달 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과 피리연주자 유현수,장단 윤호세 명인이 준비하는 우리소리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 내달 13일에는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 첼리스트 유종한, 피아니스트 조강은의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고 마지막인 내달 20일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의 저서 ‘출가학교-처음 만나는 자유’를 읽으며 삶의 진정한 행복을 스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책 읽는 음악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금연주자 강은일 씨의 해금연주가 서양악기인 피아노, 베이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퓨전음악이 책 읽는 시간과 함께 선보이고 정념 스님의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한여름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음악회는 ‘우리 삶에 쉼표가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재즈와 국악,클래식에서 퓨전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인다.
오는 30일 열리는 첫 번째 연주회에서는 유명 재즈밴드인 이태영밴드의 재즈음악이 선보이고 두 번째인 내달 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과 피리연주자 유현수,장단 윤호세 명인이 준비하는 우리소리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 내달 13일에는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 첼리스트 유종한, 피아니스트 조강은의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고 마지막인 내달 20일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의 저서 ‘출가학교-처음 만나는 자유’를 읽으며 삶의 진정한 행복을 스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책 읽는 음악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금연주자 강은일 씨의 해금연주가 서양악기인 피아노, 베이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퓨전음악이 책 읽는 시간과 함께 선보이고 정념 스님의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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