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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전국 사찰서 다양한 행사(5월13일-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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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5-13 08:42 조회6,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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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28호인 ‘상주 북장사 괘불’.<br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보물 제128호인 ‘상주 북장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대한불교 조계종 본산인 조계사는 이날 오전 10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진행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청정히 한다는 의미에서 법요식 현장을 깨끗이 하는 ‘도량결계의식’을 시작으로 향과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과 명종의식(28타), 헌화, 불자대상 시상식, 총무원장 스님의 봉축사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성소수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변호사, 알바노조 위원장 등이 초청됐다. 서로 배려하고 공감함으로써 밝고 맑은 공동체를 이루자는 뜻에서다.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법요식과 ‘봉축음악회’가 열린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펼친 설법 장면 등을 음악으로 표현한 풍류음악의 대표적 기악곡인 ‘영산회상’이 마련되고, 저녁에는 월정사 8각9층석탑 탑돌이가 이어진다. 이에 앞서 인경 및 탁본 체험, 전통 다례체험 같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영산불교 춘천 현지사는 13만개의 등을 다는 ‘13만등 연등축제’와 더불어 탑돌이 행사도 개최한다.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괘불을 주제로 한 전시를 마련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상주 북장사 괘불-소원을 들어주는 부처’전을 열고 있다. 괘불은 법당 밖에서 불교 의식 등을 치를 때 야외에 내거는 걸개그림 같은 대형 불화를 말한다.

이번 괘불 전시에 나온 ‘상주 북장사 괘불’은 보물 제128호로, 높이 13.3m, 폭 8m에 이른다. 지금까지 중앙박물관이 전시한 괘불 중 가장 크다. 이 괘불은 1688년 만들어졌고,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불교 의식뿐 아니라 극심한 가뭄이 닥쳐 기우제를 올릴 때도 이 괘불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전시회에는 이 괘불과 함께 다양한 불화들도 선보인다. 아들 얻기를 기원하는 ‘독성도’, 장수를 바라는 ‘신중도’는 물론 중앙박물관이 지난해 구입한 ‘의겸등필 수월관음도’(보물 제1204호)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전시는 11월6일까지.

다보성갤러리(서울 경운동 수운회관)는 부처님오신날 기념전으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각종 불교 유물, 청담·법정 스님 등 근현대 저명한 스님들의 글씨, 그림을 모아 ‘깨달음의 미학’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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