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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한암 대종사 65주기 추모다례재(3월23일-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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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3-23 09:21 조회6,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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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는 22일 오전 경내 적광전에서 6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는 22일 오전 경내 적광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한암(漢岩·1876~1951년) 대종사의 가르침과 수행정신을 기리는 6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다례재는 퇴우 정념 주지스님과 선덕 각수 스님, 한암 대종사 문도, 본말사 주지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우 정념 주지스님은 “한암 대종사께서는 일제강점기 어렵고 혼탁한 시대에 치열한 수행을 통해 선과 교를 겸비하고 한국 불교의 초석을 놓았다”고 말했다.

화천에서 태어나 1897년 금강산 장안사에서 행름 화상을 은사로 출가득도한 한암 스님은 1951년 3월22일(음력 2월14일) `좌탈입망(앉아서 참선한 채로 열반)' 했으며, 근대 한국 불교의 최고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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