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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고 역사적 가치 조명(강원도민일보)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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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8-27 08:46 조회6,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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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고 역사적 가치 조명
내일 서울 조계사서 학술회의
이동명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퇴우정념)와 동국사학회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총무원 국제회의장에서 ‘오대산 사고(史庫)와 사고본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6개 주제를 갖고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자현 월정사 스님의 ‘오대산 사고의 입지 배경과 사명당’ △강문식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의 ‘오대산 사고의 수직승도 운영’ △서인범 동국대 사학과 교수의 ‘명실록 소장처와 오대산 사고의 비교’ △김성희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의 ‘외사고의 입지선택과 오대산 사고’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의 ‘오대산사고본의 유출과 환수’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의 ‘오대산 사고본의 특징과 학술적 가치’가 발표된다.

손성필 고전번역원 연구원, 김용태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구자원 북경대 교수, 정재훈 경북대 사학과 교수, 이경구 한림대 HK연구단 교수, 송웅섭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토론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퇴우 정념 주지스님은 “평창 오대산에 위치한 사고와 실록에 대한 검토는 동계올림픽의 문화적인 기여와 관련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한다”며 “실록과 의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평창을 넘어서 강원도민 전체의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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