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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활용해 ‘힐링산업’ 키워야(강원도민일보)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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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8-16 09:25 조회8,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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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활용해 ‘힐링산업’ 키워야
-몸과 마음 모두 지친 현대인 위한 치유의 공간 역할
2012년 08월 16일 (목) .

대한민국이 온통 ‘힐링(Healing·치유)’에 빠져 있는 듯하다. 이미 ‘웰빙(Wellbeing·잘 먹고 잘사는)’이란 어휘는 사라져 가는 중이고, ‘적극적 건강 지향’ 개념인 ‘웰니스(Wellness)’도 사용 빈도가 낮아지는 추세다. 지금 어디에 가나 들리는 소리는 ‘힐링 후두’ ‘힐링 캠프’ ‘힐링 센터’ ‘힐링 관광’ 등 온통 ‘힐링’이다.

‘힐링’이란 ‘몸과 마음의 치유’를 뜻한다. 여러 가지 의미로 현대인은 몸과 마음에 병에 걸린 듯한 형국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회 분위기와 구조도 그러하고 특히 경제난으로 인해 삶이 팍팍해져 심신이 고단하기 그지없다. 어디 가서 며칠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현대인의 고달픈 삶이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경제적 여유 여부를 떠나 실제로 힐링 관련 시스템이나 장소를 찾아 계절 불문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

‘관광 1번지’ 강원도야말로 이런 시대적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것이다. 지난 몇 년 간 강원도는 ‘의료관광’에 힘을 써 왔다. 역내 의료 기관들이 수려한 자연과 수준 높은 의료 기술로 국내외 환자들을 적지 아니 유치했지만, 이젠 범위를 넓혀 현대인 모두를 강원도의 그윽한 숲으로 안내하는 적극적 활동을 벌여야 한다는 얘기다.

이미 화천군은 ‘화천생태 힐링 센터’ 조성에 들어가고, 양양 낙산사는 이번 주에 명상과 심리 치유를 테마로 한 ‘여름특별수련회’를 개최한다. 영월 동강시스타는 ‘힐링 스파’를 건립했으며, 동해시는 지난달에 청소년에게 힘을 실어주는 ‘소년 힐링 캠프’를 열었다. 강릉시는 금진 지역에 ‘스포츠 힐링 리조트’ 사업을 펼칠 계획이고, 횡성군 역시 ‘힐링 센터’ 조성을 예정하고 있다. 춘천의 한림봉사단은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힐링 캠프’를 열었으며, 월정사는 ‘템플 스테이’라는 힐링 활동을 오래 전부터 실행해 오고 있다.

올 여름 ‘국민 피서지’라는 강원도 여름 사업이 피서객 급감으로 위축되고 말았다. 대안을 찾아 나서야 할 시점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힐링 산업에 관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관광 관련자와 더불어 깊이 모색해 봐야 한다. 이미 심리치료사를 대동한 힐링 중심 관광회사가 등장하지 아니했는가. 우리는 위기의 ‘강원 관광’이 향후 갈 길이 수려한 자연 자원을 활용한 ‘힐링 산업의 활성화’라고 본다. 그러므로 문제는 이미 존재하는 도내의 다양한 힐링 관련 시스템, 시설, 활동 등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엮고 다듬고 조율하여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키워낼 것이냐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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