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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일배.철야정진으로 새해 맞은 강원 불자들 (1월2일-BTN불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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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1-02 14:25 조회6,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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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가 혹독한 강원지역 불자와 시민들은 해맞이 명소 경포대와 주요사찰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동해의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관음성지 낙산사
새해를 차분하게 맞으려는 불자들의 철야정진이 무명을 밝힙니다.

어둠 속으로 새해를 알리는 범종소리가 퍼져나가고 불자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한해를 기원합니다.

<Int>현담스님/낙산사 부주지스님
(더 행복하고 활기차고 근심 없는 한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사찰 월정사에는 정진의 열기가 새해 어둠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살을 에는 한 겨울 추위에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삼보일배 정진으로 새해 희망을 향해 다가갑니다.

차갑게 얼어붙은 바닥에 몸을 누이며 과오를 반성하고 희망으로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며 걸음을 옮깁니다.

<Int>김동주/서울시 양천구
(부족했던 부분을 참회하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을 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3보1배를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경포대에도 새해를 맞는 해맞이객이 가득 모였습니다.

 Int - 장원순 김나래/서울시 잠실
<신혼부부인 만큼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더 화목하게...>

매년 경포대에서 해돋이 관광객에게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해온 록유사 주지 성인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차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함께 기원했습디다.

<Int>성인스님/록유사 주지
<하시고자 하는 일이 꼭 소원 성취 되셔서 늘 행복한 가정이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standing)정유년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비티엔 뉴스 최승한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기사원문보기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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