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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찾아 떠난 대장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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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4-26 12:43 조회3,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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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찾아 떠난 대장정(2)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이란?
혜문(慧門)

▲오대산 사고의 모습 ©혜문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실록을 보관했던 ‘사고(史庫)’이고, 뒤쪽 건물이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璿源錄)과 왕실문서를 보관했던 ‘선원보각(璿源寶閣)’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기록, 1,893권 888책으로 만든 방대한 역사서로 현재 한국 국보 151호이자 유네스코등록 세계 문화유산이다.

임진왜란이후 조선왕조는 선조(宣祖) 36년(1603) 7월부터 동왕(同王) 39년(1606) 3월 사이 유일한 현존본(現存本)인 전주사고본(全州史庫本)을 모본(母本)으로 하여 復印하고 , 오대산 사고에 초본(草本) 혹은 방본(傍本)이라고 하는 교정쇄를 보관시켰다. 그 이후 실록이 간행되는 대로 계속해서 오대산사고에 봉안했던바, 조선 태조부터 『철종실록(哲宗實錄)』까지, 곧 선조(宣祖) 39년 이후 1910년 일제강점시(日帝强占時)까지의 것이 계속 오대산사고(五臺山史庫)에 봉안(奉安)되어 왔다.

1909년의 조사에 의하면 당시 오대산 사고에는 철종까지의 실록 761책, 의궤 380책, 기타 서책 2,469책 모두 3,610책이 보관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의 조선점령이후인 1914년 조선총독 테라우찌(寺內)에 의하여, 오대산 사고본 일체가 동경대학으로 불법반출 되었다.

실록은 일본으로 건너간 뒤, 관동대지진으로 거의 소실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당시 대출되었던 (冊)들이 화를 면하였고, 동경대학(東京大學)은 그중 27책(冊)을 1932년 5월 당시 경성제국대학(京城帝國大學 : 현재 서울대학교)으로 돌려주어 현재 서울대학교(大學校) 규장각(奎章閣) 도서(圖書)에 보존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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