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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힘 모은다(강원도민일보)_2011.11.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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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11-15 09:01 조회2,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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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궁내청 도서관에 보관중인 ‘명성황후 국장도감의궤’의 ‘발인반차도’. 사진제공=조선왕실의궤환수위

월정사, 내달 고유제·환영행사 개최 오대산 환수 운동 확산

오대산본 조선왕실의궤 44종 81책을 비롯해 일본에서 환국되는 1205책이 12월10일 이내 모두 환수될 예정인 가운데 환국고유제 및 환영행사를 계기로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운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유제와 환영행사의 주최·주관을 문화재청과 강원도, 환수위원회가 맡고 있지만 두 행사가 열리는 월정사는 행사준비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으며 이번 고유제와 환영행사를 계기로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의 결실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2월 중순 열릴 예정인 오대산본 조선왕실의궤에 대한 환국고유제는 오대산 사고본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정한 전통예법에 따라 열리게 된다.

이어 일주문과 월정사 이르는 약 800m 구간에서 가마행렬을 거쳐 월정사 석탑 앞에서 정·관·문화·언론계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정사는 이 같은 행사를 앞두고 종무소 주관으로 의궤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범도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행사장에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를 준비 중이다.

한·일 도서협정 비준안에 따라 국내로 돌아오게 된 오대산본 조선왕실의궤는 모두 44종 81책. 이 가운데 지난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한·일정상회담을 위한 방한 때 ‘대례의궤’ 1책 ‘왕세자가례도감의궤’ 2책 등 ‘조선왕실의궤’ 3책과 ‘정묘어제’ 2책은 반환된 상태며 나머지 1205책이 환국을 앞두고 있다.

1205책이 환국되면 도서 전체에 대한 고유제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종묘에서 실시하고, 오대산본 의궤에 대한 고유제 및 환영행사는 문화재청과 강원도, 환수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오대산에서 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재현 월정사 종무실장은 “고유제와 환영행사를 계기로 중앙소재가 아닌 지방의 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오대산본 제자리 찾기운동의 본격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며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의 귀향은 학문연구의 중심과 연구주체의 다변화를 비롯해 지방문화 육성과 문화분권 등의 큰 의미를 담고 있어 원 소장처인 오대산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열 yooye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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