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궤 오대산으로 와야(강원일보)_2010.12.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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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0-12-02 09:39 조회7,244회 댓글0건본문
`조선왕조 500년의 넋을 담다' 심포지엄 오늘 서울서 개최
6일 춘천서 토론회 개최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오대산 사고본을 원소장처에 봉안하기 위한 대규모 심포지엄이 2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이하 환수위)가 주최하고 새평창포럼과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조선왕조 500년의 넋을 담다'를 주제로 문화재 제자리 찾기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선왕실의궤환수위 사무처장인 혜문 스님을 비롯해 신명호 부경대 교수,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서는 오대산 사고본 환수 문화재의 제자리 찾기 범도민 운동의 일환으로 사인벨트와 서명인 명부를 제작,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6일에는 춘천 베어스관광호텔 2층 소양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평창군,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국민운동본부가 함께 후원한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6일 춘천서 토론회 개최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오대산 사고본을 원소장처에 봉안하기 위한 대규모 심포지엄이 2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이하 환수위)가 주최하고 새평창포럼과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조선왕조 500년의 넋을 담다'를 주제로 문화재 제자리 찾기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선왕실의궤환수위 사무처장인 혜문 스님을 비롯해 신명호 부경대 교수,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서는 오대산 사고본 환수 문화재의 제자리 찾기 범도민 운동의 일환으로 사인벨트와 서명인 명부를 제작,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6일에는 춘천 베어스관광호텔 2층 소양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평창군,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조선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국민운동본부가 함께 후원한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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