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궤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와야”(BBS)_2011.04.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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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04-30 10:26 조회6,882회 댓글0건본문
89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조선왕실의궤가
원 소장처였던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오늘 논평을 통해
“월정사 오대산사고는 실록과 의궤의 소장처이자 고향”이라면서
“부당하게 유출된 문화재는 그 정신과 함께
당연히 본래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념 스님은 이어 “오대산본은
오대산에 보관하고 전시체험관 등을 설치해
학문 연구의 분권화, 다양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정사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봉선사와 함께
지난 2006년 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를 구성해
의궤 반환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원 소장처였던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오늘 논평을 통해
“월정사 오대산사고는 실록과 의궤의 소장처이자 고향”이라면서
“부당하게 유출된 문화재는 그 정신과 함께
당연히 본래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념 스님은 이어 “오대산본은
오대산에 보관하고 전시체험관 등을 설치해
학문 연구의 분권화, 다양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정사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봉선사와 함께
지난 2006년 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를 구성해
의궤 반환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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