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조선왕실의궤, 오대산 월정사로 와야”(BBS)_2011.05.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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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05-24 09:11 조회7,286회 댓글0건본문
89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조선왕실의궤가
원 소장처였던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는
불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교와정책’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유네스코 권장사항에도 명시돼 있듯이
조선왕실의궤는 본래의 위치인 오대산 월정사에 존재해야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교와정책’은 정부에
의궤의 월정사 귀환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등과 협의해
공동 대응기구를 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도
논평을 통해 “월정사 오대산사고는
실록과 의궤의 소장처이자 고향”이라면서
의궤가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작성자 : 최재원 기자
원 소장처였던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는
불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교와정책’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유네스코 권장사항에도 명시돼 있듯이
조선왕실의궤는 본래의 위치인 오대산 월정사에 존재해야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교와정책’은 정부에
의궤의 월정사 귀환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등과 협의해
공동 대응기구를 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도
논평을 통해 “월정사 오대산사고는
실록과 의궤의 소장처이자 고향”이라면서
의궤가 월정사에서 보관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작성자 :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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