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실록·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간담회(강원도민일보)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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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28 09:39 조회8,241회 댓글0건본문
조선실록·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간담회 | ||||
새누리 전통문화유산 계승팀 주최… 31일 오대산 월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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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고본인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의 제자리 찾기 당위성을 알리는 간담회가 31일 오대산 월정사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의 제자리 찾기’와 ‘2018 평창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도출신 염동열(태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전통문화유산 계승팀’의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관계자,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월정사와 새누리당 전통문화유산 계승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조속히 오대산 사고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환수를 강력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염동열 의원이 최근 국회에서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의 제자리 찾기를 강력히 주장한 가운데 문화재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져 이번 간담회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염동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가 반드시 오대산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당위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kyungsik@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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