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 이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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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실장 작성일06-08-26 12:36 조회8,836회 댓글0건본문
道 요청에 문광부 "긍정 검토"
道 요청에 문광부 "긍정 검토"
속보= 일본 도쿄대에서 서울대로 반환되는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의 원래 보관 장소인 오대산사고 이전 목소리가 확산(본지 지난 1일자 2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는 이날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진룡 차관에게 반환되는 조선왕조실록을 원래있었던 오대산 사고로 반환할 것을 요청했으며 유 차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금명간 유홍준 문화재청장과도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며, 도 실무부서에서도 문화재청 실무자와 오대산사고 보관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대는 최근 서울대측에 일제당시 약탈해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47권을 기증하겠다고 밝혀 서울대 규장각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지역사회와 사학계에서는 도쿄대가 조선왕조실록을 돌려주기로 한 것은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계와 민족문제연구소,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환수위의 적극적인 반환요구 때문이라며 오대산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김 지사의 국비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부서에도 별도로 특별지시를 했다.
특히 2014 동계올림픽유치 관련 SOC사업(원주∼강릉 간 철도, 국도 59호선 등)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김 지사에게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 소요예산이 전액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은 2014 동계올림픽 관련 2007 평창인터스키총회와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경기장 건설과 관련된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송정록
--> 속보= 일본 도쿄대에서 서울대로 반환되는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의 원래 보관 장소인 오대산사고 이전 목소리가 확산(본지 지난 1일자 2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는 이날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진룡 차관에게 반환되는 조선왕조실록을 원래있었던 오대산 사고로 반환할 것을 요청했으며 유 차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금명간 유홍준 문화재청장과도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며, 도 실무부서에서도 문화재청 실무자와 오대산사고 보관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대는 최근 서울대측에 일제당시 약탈해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47권을 기증하겠다고 밝혀 서울대 규장각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지역사회와 사학계에서는 도쿄대가 조선왕조실록을 돌려주기로 한 것은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계와 민족문제연구소,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환수위의 적극적인 반환요구 때문이라며 오대산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김 지사의 국비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부서에도 별도로 특별지시를 했다.
특히 2014 동계올림픽유치 관련 SOC사업(원주∼강릉 간 철도, 국도 59호선 등)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김 지사에게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 소요예산이 전액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은 2014 동계올림픽 관련 2007 평창인터스키총회와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경기장 건설과 관련된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송정록
속보= 일본 도쿄대에서 서울대로 반환되는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의 원래 보관 장소인 오대산사고 이전 목소리가 확산(본지 지난 1일자 2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는 이날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진룡 차관에게 반환되는 조선왕조실록을 원래있었던 오대산 사고로 반환할 것을 요청했으며 유 차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금명간 유홍준 문화재청장과도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며, 도 실무부서에서도 문화재청 실무자와 오대산사고 보관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대는 최근 서울대측에 일제당시 약탈해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47권을 기증하겠다고 밝혀 서울대 규장각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지역사회와 사학계에서는 도쿄대가 조선왕조실록을 돌려주기로 한 것은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계와 민족문제연구소,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환수위의 적극적인 반환요구 때문이라며 오대산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김 지사의 국비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부서에도 별도로 특별지시를 했다.
특히 2014 동계올림픽유치 관련 SOC사업(원주∼강릉 간 철도, 국도 59호선 등)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김 지사에게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 소요예산이 전액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은 2014 동계올림픽 관련 2007 평창인터스키총회와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경기장 건설과 관련된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송정록
--> 속보= 일본 도쿄대에서 서울대로 반환되는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의 원래 보관 장소인 오대산사고 이전 목소리가 확산(본지 지난 1일자 2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는 이날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관광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진룡 차관에게 반환되는 조선왕조실록을 원래있었던 오대산 사고로 반환할 것을 요청했으며 유 차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금명간 유홍준 문화재청장과도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며, 도 실무부서에서도 문화재청 실무자와 오대산사고 보관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대는 최근 서울대측에 일제당시 약탈해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47권을 기증하겠다고 밝혀 서울대 규장각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지역사회와 사학계에서는 도쿄대가 조선왕조실록을 돌려주기로 한 것은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계와 민족문제연구소,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환수위의 적극적인 반환요구 때문이라며 오대산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김 지사의 국비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부서에도 별도로 특별지시를 했다.
특히 2014 동계올림픽유치 관련 SOC사업(원주∼강릉 간 철도, 국도 59호선 등)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김 지사에게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 소요예산이 전액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은 2014 동계올림픽 관련 2007 평창인터스키총회와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경기장 건설과 관련된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송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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