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풍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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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동자 (121.♡.203.133) 작성일08-11-16 19:37 조회6,092회 댓글0건본문
결핍의 체험은
진실로 이 지구라는 물리적 시공간에만
존재하는 현상이랍니다.
이 곳을 제외한 우주의 그 어디에도
결핍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이 물리적 세상에만 존재하는
하나의 환상이지요.
우리가 이제껏 초점을 맞추어 관찰해온
모든 시공간 현실들 중에서,
결핍이 실재한다고 믿고 있는 유일한 종족이
바로 이 지구의 인류라는 종족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더 폭넓은 시야 쪽으로
한걸음 물러서 보게 된다면,
여러분은, 물리적 현실로 드러나 있는 모든 것들이
비물리적 에너지의 연장선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비물리적 에너지에는 그 끝이 없다는 것도 이해할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모든 것이 앞으로 움직여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더 큰 무엇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도의 법칙으로 인해 모든 것이 영원히 성장하고 확장해가는 것은
자연스러우며 필연적인 것이에요.
그렇기에 여러분이 모든 걸 무한히 제공할 수 있는
근원이 실재한다는 걸 이해하시게 된다면,
여러분이 소위 "낭비"라고 부르는 느낌이란
단지 그 무한한 풍요를 허용하지 않는데서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근원 에너지가 흐르지 않을 때,
소위 <빛의 부재>가 리얼한 현실로 체험됩니다.
여러분이 부족 또는 결핍으로 부르는 빛의 부재는
단지 근원 에너지가 흐르는 걸
여러분 자신이 가로막은 데서 나오는 현상일 뿐이지,
실상 근원 에너지의 잠재력은 여러분을 위해서
언제나 바로 거기에 있어왔습니다.
그렇기에 뭔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있다는 느낌은,
다시 말해서 시간이나 돈을 비롯한 그 모든 형태의 결핍감이란,
단지 우리가 말해왔던 바로 그 저항에 불과한 것입니다.
무한한 근원 에너지가
여러분 삶 속으로 흐르는 걸 가로막는 것이
바로 여러분의 상충되는 생각입니다만,
그것이 근원 에너지가 여러분 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뜻하진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나이아가라 폭포에 서 있는데,
누군가가 "이 폭포가 당신 풍요의 근원"이라고
당신에게 설명해줬다고 해봅시다.
이 엄청난 흐름 속에
웰빙(Well being)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명쾌함, 돈을 포함한 그 모든 좋은 것들이
이 나이아가라 폭포 안에서 당신에게로 흘러들고 있어요.
이러한 폭포가 당신의 것이며,
그리고 당신 홀로 이 생애에서
당신이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더라는 겁니다.
"오, 잠깐만요, 폭포의 건너편 둑 위를 보세요."
그래서 당신이 그쪽을 바라보니
폭포에서 피어나는 물안개 사이로
어떤 작은 형체의 사람이 보입니다.
그리곤 당신과 그 사람 둘이서
이 모든 풍요와 에너지를 나눠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말하겠죠.
"오! 우리 둘이서 아무리 펑펑 사용하더라도
끝없이 남아돌겠는데요!"
당신은 그 사람이 그러한 풍요를 가지고
과거에 무엇을 했든지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당신은 그를 거의 볼 수 없을 겁니다.
풍요가 너무도 어마어마한 양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가 앞으로 그걸 무엇에 쓰든 쓰지 않든
전혀 걱정하지 않을 거예요.
그 대신 당신은 그러한 풍요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설령 자신이 이 생애 내내
자신을 위해서 그걸 물 쓰듯이 펑펑 사용하거나
세상에 물 쓰듯이 주고 또 주더라도,
당신이 사용한 양은 이 거대한 흐름에
아주 미세한 흔적도 남기지 않을 양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풍요의 흐름이
엄청나게 크고 또한 영원히 계속되며,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고,
그리고 언제나 당신에게로 흘러들고 있다는 걸
당신이 마침내 이해하게 될 때,
당신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풍요를 가지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사용하고, 얼마나 사용하든지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저 이러한 흐름에 저항하지 않고 허용하는 법을,
다시 말해서
근원 에너지에 대한 당신 자신의 관계를 발전시켜 가는데
당신의 초점을 모으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mindchang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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