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 주지스님 보십시요 > 스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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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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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주지스님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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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광현 (220.♡.179.103) 작성일09-06-10 11:40 조회7,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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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40년전 같은 중학교 동창으로 입학하여 스님과는 특별한 인연으로 기억되실 박광현 입니다.
 
작년쯤인가 친구를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드렸더니 통화가 안되시더군요.
 
인트넷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으로 뵙는 편안하신 인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 하시더군요.
 
많은 활동상을 접하노라니까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저는 공고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일에
 
종사하다가 나이 40에 대학에 입학하여 7년간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지방의 작은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며 진주에 있는 산업대학교 건축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주업이 건설이다 보니 현재는 경남 거창의 월성계곡에 들어와 폐교를 헐어내고
 
산림체험 학습관 신축공사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긴세월 동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수 합니다만 바쁘신 와중에 긴글 읽게 해드리는것도 도리가 아닌듯 해서 짧게
 
안부만 전합니다.혹시 부근으로 걸음 하실 기회 있으시거든 연락 주시면 모시겠습니다.
 
이글 보시고 전화라도 연결 된다면 무척 반갑겠습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불사가
 
여의원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P = 010-355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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