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숨 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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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국장부공스님 (121.♡.203.240) 작성일10-12-21 16:06 조회3,760회 댓글1건본문
남들은 이렇게 말하면 업장이 어쩌고 사주팔자가 어쩌고 할텐데 산승이 볼때는 기도의 방법에 문제가 있네요.
기도는 무엇을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내 자신안에 모두 갖춰진 부처를 사용하질 못하는 결과로 자충수를 계속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내게 다가온 모든 시련을 피하지 말고 닥치는대로 처리하세요.
과거심도 현재심, 미래심도 불가득이기에 오직 현재 이 순간뿐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일은 지나간 일이고 미래의 일은 닥치지 않았고 현재라고 하는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니 부질없이 과거, 현재, 미래에 매어있지 마세요.
이제부터는 내 마음 찾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서서히 잡념이, 망상이, 걱정이, 없어지면서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하던 내가 하루하루 다른 내가 되는것을 발견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살님은 자유인이 되는것입니다.
기도는 무엇을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내 자신안에 모두 갖춰진 부처를 사용하질 못하는 결과로 자충수를 계속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내게 다가온 모든 시련을 피하지 말고 닥치는대로 처리하세요.
과거심도 현재심, 미래심도 불가득이기에 오직 현재 이 순간뿐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일은 지나간 일이고 미래의 일은 닥치지 않았고 현재라고 하는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니 부질없이 과거, 현재, 미래에 매어있지 마세요.
이제부터는 내 마음 찾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서서히 잡념이, 망상이, 걱정이, 없어지면서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하던 내가 하루하루 다른 내가 되는것을 발견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살님은 자유인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