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저화났어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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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환 (221.♡.145.175) 작성일04-12-20 19:00 조회4,998회 댓글0건본문
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수지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전지환이라고 합니다.
제가 화난이유를 지금부터 말씀드리게 습니다.
저는 티비에서 단기출가를 하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 한테 가면 안되겠느냐고 말했더니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얼른 인터넷에 들어가서 작성할려고 했는데 부모님들께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제가 중학생이어서 이거 작성할때가 한참 기말고사 기간이여서 한참 공부 할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아버지께서 대신 해주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작성하실때 제가 동기 사유에다 자세히 쓰라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대충해도 일찍 신청하여서 무조건 합격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될줄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20일이 되었습니다.
저는학교에 가자마자 도서실에가서 도서실에 있는 컴퓨터로 들어가 보았더니 제 이름이 없지 안습니까.
그래서 집에가서 월정사로 전화해서 심사기준을 물어보니 스님들이 보아서 부모님 강요로 가는아이들 같으면 불합격이고 보아서 본인이 원하는 아이는 합격이라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매우 억울 했습니다.
시험기간이라서 어쩔수 없이 그런것인데...
스님들 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합격된 아이들 중에서 몇명은 분명이 부모님들과 같이 가려고 하다가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떨어져서 안가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 그런 경우가 있으면 좀 예비로 합격시켜주세요.
제가 아까 다른 글을 읽어 보니 읽어보는 스님들이 자기는 이 글과 상관이 없어 죄송하니 다음기회를 이용해 주시라고 하시던데 그러지 마시고 지금 글일고 있는 스님께서 좀 부탁좀해주세요.
그럼 합격이라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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