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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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미 (211.♡.220.153) 작성일05-01-20 17:41 조회5,071회 댓글0건본문
산사의 설경에 아름다움이 환희심으로 가슴을 채워주고 적광전의 부처님이 그리워집니다.
한분 한분 다 말씀 드릴수 없이 소중하고 따뜻하게 사랑으로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말없이
돌봐주시고 마두치게 되면 미소와 한마디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오래도록 속가에서 살아가는데
힘이 되곤 하지요.
2기생 행자님들깨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니 덕높은 선배님 같아 고개가 저절로 숙여 지더군요.
눈부라 휘날리는 월정사 뒤뜰을 포행 하시는 3기생 행자님들을 바라보면 참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도 부처님같이-----신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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