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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원 (183.♡.236.224) 작성일13-12-04 10:42 조회2,944회 댓글1건본문
대부분의 스님들 참 답답하게 수행하신다.
어느세월에 깨우치것나 싶다.
대부분은 그 근처에도 못가보고 직업이 되어버린다.
수행은 여우같이 해야하는데.....
아침에 월정사에 갔다가 일주문에 행자들 이끌고 온 스님뒷모습보니 참 측은한 생각이다.
인생을 걸고왔는데......
깨우친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것도 아니다.
세치혀로써 중생을 제도한다는것도 얼마나 큰 한계인가?
물론 본인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희열이 있겠지만...
댓글목록
월정사 지킴이님의 댓글
월정사 지킴이 아이피 14.♡.101.48 작성일
포교과장 혜성스님입니다.
수행은 지름길이 없는 법입니다.
치열함과 절심함만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