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의 가르침이 불교내에서 왜곡돼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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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 (222.♡.47.95) 작성일05-07-02 18:33 조회4,032회 댓글0건본문
<천상천하 유아독존>
석가의 가르침이 백과사전에서도 사전에서도 불교내의 가르침에서도
왜곡되고 평가 절하되어 일반시민들이 잘못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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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일곱 발짝을 걸어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게(偈)를 외쳤다고 한다. 즉 이 우주만물 중에서는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인데, 이것은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하는 말이며, 석가의 탄생이 속세로부터 성스러운 세계로의 초탈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는 “천하에 자기만큼 잘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거나 또는 그런 아집(我執)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전등록(傳燈錄)》의 글귀를 소개하면, “석가모니불초생 일수지천 일수지지 주행칠보 목고사방왈 천상천하유아독존(釋迦牟尼佛初生 一手指天 一手指地 周行七步 目顧四方曰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였으며, 《대장엄경(大莊嚴經)》 전법윤품(轉法輪品)에는 “天上天下 唯我最勝”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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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쫀][명사] ‘우주 가운데 나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는 뜻으로 생사 간에 독립하는 인생의 존귀함을 설파한 석가의 말. [석가가 태어났을 때, 일곱 걸음을 걸은 뒤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면서 이 말을 했다고 함.] (준말)유아독존.
<기사검색>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세계여성학대회를 마친 외국 학자 30여명이 김천의 청암사를 찾았다.
주지 상덕 스님은 청암사의 분위기를 전하며 “부처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신 것은 하늘의 큰 뜻 아래 사람은 누구나 존귀하다는 뜻”이라며 불교의 기본 가르침을 설명했다.
위이 두가지 해석과 한가지의 가르침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존귀함,존엄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인간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한 나의 존재이유는? 존재의 증명은? 에대한
존재인식에 대한 석가의 가르침으로
천상천하-세상만물, 유아독존-내안의 존재인식으로만 존재한다
고로 세상모든것의 존재는 내안에서 비롯되며 우주에 무언가 존재하더라도 내가 인식하지 않으면
내안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인식하면 존재하며
나의 인식에 따라 존재가 결정된다.
곧.
존재란 자아의 인식에 의해 성립되는것을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는 말로 정의 해 노은겁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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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아래 나 홀로 존귀하도다.
삼계가 모두 고통에 헤매이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수행본기경』상권, 「강신품」
이는 틀린 해석이며
->우주만물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니 삼계의 모든고통도 내자신이 반드시 편안하게 할수있다.
라는 해석이 옳습니다.
불교내에서 존귀함이니 인간의 존엄함이니 부처의 유일함이니
그런 잘못된 교리를 펼치니
일반사람들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나잘났다는 식으로 잘못쓰고 있는것입니다.
이제
존귀함이니 존엄함이니 이기주의, 부처의 유일함등의
잘못해석된 가르침을
불교내에서도 중지하고
부처의 위대한 말씀을
평가절하시키는 불교교내의 행동들 중지해주세요
백과사전과 사전도 고쳐주시고 경전풀이도 다 고쳐주세요.
스님들 신도들 다 알려주세요 인간의 존귀함따위의
가벼운 가르침이 아니라는것을.
일반시민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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