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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월스님 (203.♡.198.213) 작성일06-09-29 07:19 조회2,269회 댓글0건본문
먼저 부처님과의 인연에 .. 정말 행복한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처음 마음을 내서 절이라는 곳을 찾게 되면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먼저 가까운 사찰이나 암자를 자주 찾아가서 사찰의 기운이나 여러가지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경험이 필요하겠네요.. 교구본사를 찾게 되면 원주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원주실은 사찰재반의 살림을 사시는 원주소임을 보고 있는 스님이 항상 계십니다. 원주스님을 찾아서 인사하고 사찰에서 1박을 할수도 있고 .. 자주 시간을 갖다 보면 아주 익숙하게 됩니다. 본사가 아닌 곳은 보통 주지스님이나 그 외에 소임을 보고 계신 스님이 계십니다. 법당에 참배를 하고 어렵겠지만 스님과의 만남을 원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익숙해 질려면 일단은 자주 시간을 가져보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지금 살고 계신곳이 어는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스님들의 법문이나 기본적인 불교교리에 대해 많이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해서 불교를 접하는 것도 좋고 불교방송을 듣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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