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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표준의례 「한글 반야심경」 수정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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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7-16 15:21 조회12,3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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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 포 문
 
의례위원회에서 결의한 한글반야심경이 제194회 중앙종회에서 동의를 얻은 바 의례법 제4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포함.
 
- 다 음 -
 
    1. 공포내용 : 한글반야심경
      2. 공포일 : 2013711
 
불기2557(2013)711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 승
대한불교조계종 의례위원장 인 묵
 
 
의례위원회에서 결의한 한글반야심경이 제194회 중앙종회에서 동의를 얻은 바 의례법 제4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포함.
 
- 다 음 -
 
    1. 공포내용 : 한글반야심경
      2. 공포일 : 2013711
 
불기2557(2013)711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 승
대한불교조계종 의례위원장 인 묵
 
○ 수정 내용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로 수정
 
 
<한글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
 

댓글목록

강재원님의 댓글

강재원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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