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공 작성일10-07-12 18:50 조회6,670회 댓글1건본문
마치 한여름밤의 꿈같았던 아주 짧았던 그리고 너무나 꿈 같았던 자원봉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불(佛)자의 한획도 제대로 모르던 무지한 저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청운스님과의차담, 재무스님과의 차담 그리고 산행, 템플스테이에서의 봉사와 선화보살님의 가르침, 월면스님의 가르침, 원주스님과 원주실근무자분들의 배려, 수광전, 적광전, 후원 보살님들의 가르침, 신계장님의 배려, 특히 같이지냈던 중광법우님, 심지어 일하시는 처사님등 모든 시간들과 만났던 모든 선지식인들이 메마르고 흐트러져 정신산만한 저에게 소중하였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기엔 충분한 시간 이었습니다.
마냥 순수한 마음으로 갔던 그곳이 이렇게 저에게 많은 선지식과의 만남과 배움의 장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가슴 벅찬 하루하루에 그저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 한데 내려오니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입니다. 눈에 보이는 옷차림들이 모두 마구니처럼 저의 시선을 현혹시킵니다. 헤~)마치 월정사에서의 자원봉사 시간은 저에게 눌러앉아 있게 하고싶은 집착을 불러일으키게 하여 되도록 빨리 회향을 하여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출가는 안할려요. 이제껏만난 모든스님들께서도 마음이 나야 한다고하셨는데 그맘이 굳기전에 왔으니 출가는 안할래여...)
모든 여러 선지식분 들의 가르침 소중하게 되새기며 살아가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철한 올림
나무석가모니불_()_
나무석가모니불_()_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불(佛)자의 한획도 제대로 모르던 무지한 저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청운스님과의차담, 재무스님과의 차담 그리고 산행, 템플스테이에서의 봉사와 선화보살님의 가르침, 월면스님의 가르침, 원주스님과 원주실근무자분들의 배려, 수광전, 적광전, 후원 보살님들의 가르침, 신계장님의 배려, 특히 같이지냈던 중광법우님, 심지어 일하시는 처사님등 모든 시간들과 만났던 모든 선지식인들이 메마르고 흐트러져 정신산만한 저에게 소중하였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기엔 충분한 시간 이었습니다.
마냥 순수한 마음으로 갔던 그곳이 이렇게 저에게 많은 선지식과의 만남과 배움의 장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가슴 벅찬 하루하루에 그저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 한데 내려오니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입니다. 눈에 보이는 옷차림들이 모두 마구니처럼 저의 시선을 현혹시킵니다. 헤~)마치 월정사에서의 자원봉사 시간은 저에게 눌러앉아 있게 하고싶은 집착을 불러일으키게 하여 되도록 빨리 회향을 하여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출가는 안할려요. 이제껏만난 모든스님들께서도 마음이 나야 한다고하셨는데 그맘이 굳기전에 왔으니 출가는 안할래여...)
모든 여러 선지식분 들의 가르침 소중하게 되새기며 살아가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철한 올림
나무석가모니불_()_
나무석가모니불_()_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