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문화원이 제따나와 선원장 일묵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30일 월정사 문화원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는 춘천지역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일묵스님은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보고 행복을 행복으로 볼 수 있는 사성제의 눈을 가져야 한다.”며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원도 춘천시내에 자리한 월정사 문화원에서는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명상 수행, 인문학 강좌와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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