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 삼척시, 문화재 보존 관리에 만전(연합뉴스) 20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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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8-29 09:42 조회8,002회 댓글0건본문
삼척시, 문화재 보존 관리에 만전
삼척시가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총 15건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지정 문화재, 전통사찰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통사찰인 천은사의 요사채를 개보수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김동호 사당 협문 보수 및 잡목 제거, 봉황정 지붕기와 보수 및 단청, 충효열각 지붕 보수를 완료하였다.
하반기 주요사업은 중요민속문화재 제33호인 삼척 신리 소재 너와집 및 민속유물 보수 정비공사와 사적 제524호인 삼척 준경묘·영경묘 주변 정비공사, 유형문화재 제38호인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주변 정비공사, 삼척 신흥당·설선당·심검당 주변 정비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8월에는 진동루 복원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해 삼척 포진성과 진동루 복원에 따른 고증자료를 확보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진동루를 우선 복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보물 제213호인 삼척 죽서루 3차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종합적인 죽서루 정비·복원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에는 삼척 죽서루, 삼척 준경묘·영경묘 등 국가지정 문화재 13점, 삼척 천은사, 교수당 등 도 지정 문화재 26점과 등록문화재 4점 등 총 43점의 등록문화재가 있다.
(끝)
출처 : 삼척시청 보도자료
삼척시는 올해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총 15건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지정 문화재, 전통사찰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통사찰인 천은사의 요사채를 개보수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김동호 사당 협문 보수 및 잡목 제거, 봉황정 지붕기와 보수 및 단청, 충효열각 지붕 보수를 완료하였다.
하반기 주요사업은 중요민속문화재 제33호인 삼척 신리 소재 너와집 및 민속유물 보수 정비공사와 사적 제524호인 삼척 준경묘·영경묘 주변 정비공사, 유형문화재 제38호인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주변 정비공사, 삼척 신흥당·설선당·심검당 주변 정비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8월에는 진동루 복원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해 삼척 포진성과 진동루 복원에 따른 고증자료를 확보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진동루를 우선 복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보물 제213호인 삼척 죽서루 3차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종합적인 죽서루 정비·복원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에는 삼척 죽서루, 삼척 준경묘·영경묘 등 국가지정 문화재 13점, 삼척 천은사, 교수당 등 도 지정 문화재 26점과 등록문화재 4점 등 총 43점의 등록문화재가 있다.
(끝)
출처 : 삼척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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