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사] 영월 보덕사 안에 다원 찻집을 가다(e-수원뉴스)2013.8.13. > 작은 절 이야기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작은 절 이야기

작은 절 이야기

[보덕사] 영월 보덕사 안에 다원 찻집을 가다(e-수원뉴스)2013.8.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8-16 09:19 조회8,429회 댓글0건

본문

영월 보덕사 안에 다원 찻집을 가다
강원도 영월에 예쁜 찻집을 소개 합니다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강원도 영월로 향했다. 2박3일 8월 5~7일 다행이도 도로에 차가 없다. 휴게소에도 평소보다 차가 없었다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었다
덕평휴계소에서 쉬고 제천에서 일박했다

동강 축제도 볼겸 이른아침에 나와 제천의림지를 들려 영월로 향했다. 강원도 영월 장릉근처 보덕사에 예쁜 찻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보덕사로 갔다.
보덕사 입구에 작은 연못이 한여름의 푸르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우측에 작은 문이 있고 다원이라는 간판이 반긴다
첫날은 전기가 갑자기 나간 상태라 차를 못마시고 아쉬운 마음에 그 다음날 들렀다.
팥빙수랑 원두커피 그리고 조용한 찻집풍경..여기저기 주인장이 직접 만든 소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전날 보았던 닭 3마리는 스님이 오셔서 안고 가셨다 한다.
창밖에는 예쁜정원이 눈에 들어오고 아름드리 고목들이랑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찻집을 만났다. 여행중에 피곤하고 고단한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할수 있는 공간이다. 연못 주위에는 사람들이 여유로운 사색에 잠겨있다.
참 들르길 잘한것 같다.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지갑이 행복해지고..

주인장이 추천한 팥빙수는 화학재료가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자연의 맛이었다. 영월에 가면 보덕사 안에 있는 다원이라는 찻집을 추천해 주고 싶다. 여유롭게 머물다 갈수 있는곳...

 
다원주인장이 추천한 팥빙수
,
다원 착한가격
,
찻집옆 연못
,
주인장이 만든소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