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포교당 관음사]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누기 > 작은 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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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포교당 관음사]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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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2-06 12:41 조회8,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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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에서는 2013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1일 강릉시 홍제동 일원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여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연탄과 쌀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관음사 주지 해여스님을 비롯하여 관음사 신도회 김진남 회장과 신도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강원지역단의 최상규 단장과 포교사, 강릉불교대학 총동문회 정순교 회장과 동문, 재학생 그리고 월정사 자원봉사대 청향회 차주철 회장과 회원 등 포교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불교신행단체 불자 100여명이 동참하여 연탄 6,000장과 쌀(20Kg)20포를 각각 전달했는데, 이 자리에서 해여스님은 “세상은 내가 중심이지만 중심을 둘러싼 주변이 없다면 중심 또한 없으므로 주변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연기의 도리를 늘 삶에서 실천하자.”는 말씀으로 보살행의 중요성을 일께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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