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명평화를 위한 평창불교선언_ 모든 생명은 불성을 지닌 부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10-11 18:26 조회2,950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은 무단복제와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금지합니다.2014 Pyeongchang Buddhist Declaration for Life-Peace_ All Beings are Buddha in Their True Nature
"생명은 인간의 필요성이나 유용성과 관계없이 존재 자체로 존귀합니다. 생명은 가격을 매길 수 없으며, 이간의 필요와 이익을 위한 수단이나 돈벌이 상품이 아닙니다.…자연과 함께한 전통과 문화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의 원천이 됩니다.…모든 생명들 '덕분에' 자신이 살고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 그 은혜에 감사하며 되갚고자 하는 '보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은 인간의 필요성이나 유용성과 관계없이 존재 자체로 존귀합니다. 생명은 가격을 매길 수 없으며, 이간의 필요와 이익을 위한 수단이나 돈벌이 상품이 아닙니다.…자연과 함께한 전통과 문화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의 원천이 됩니다.…모든 생명들 '덕분에' 자신이 살고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 그 은혜에 감사하며 되갚고자 하는 '보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UNCBD-COP12, 이하 CBD)에서 '생명평화를 추구하는 한국불자들'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를 즈음해 '2014 생명평화를 위한 평창불교선언'(이하 평창선언)을 11일 발표했습니다.
평창선언은 '모든 생명을 불성을 지닌 부처입니다'라는 부제로 11일 오전 9시부터 월정사에서 열린 '다양성의 날' 행사에서 국제사회에 발표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