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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롱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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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iao 작성일12-03-09 15:01 조회8,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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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곳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의 우렁찬 소리와 하늘로 치솟는 스프레이로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도
보름달은 찬란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지난 화요일 해걸음이 질무렵 근처 강가를 가기위해 가족 나들이를 (물론 차를 타고죠.. 동물이 많아서)
했는데 갓 태어난 버팔로가 어미를 따라 어색한 발걸음을 옮겨 버팔로의 새끼를 뭐라 불러야 하나
고민하다 소 새끼를 송아지라고 하니
버팔로 새끼니 버팔롱 아지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하고 기도를 마무리할땐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전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를 세번 하는데..

발원에 기도를 하고 기도를 마무리할땐 뭐라 하는지요?
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를 세번 하는데...

그리고 잘못을 뉘우칠때 기도의 마무리는 뭔지요?
그건 몰라 그냥 감사의 기도와 같은 기도문을 욉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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