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成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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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병국 작성일12-02-14 00:23 조회8,701회 댓글0건본문
제목 : 석존의 출가, 출가의 동기 글쓴이 : 조계사
석존의 탄생과 일생에 관해서 우리는 비교적 신빙할 수 있는 많은 역사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절대적 인물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신비화시킨 흔적도 엿보이지만 신화는 하나의 상징이므로, 그 상징을 통해 역사적 인물이었던 석존의 일생을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석존의 생애를 알려주는 직접적인 문헌자료로는 아함부 계통의 여러 경전 중 특히 「불소행찬」「석가보」「상응부 경전」등이 있습니다. 또 석존의 일생을 증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유물도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룸비니에는 기원전 250년 경에 아쇼카왕이 「여기서 붓다 석가모니가 탄생하다」라고, 새겨서 세운 돌기둥이 남아있습니다.
석가족은 사성계급 중의 크샤트리아(무사계급)로서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태양의 후예라는 부족집단으로, 코사라라는 대국과 인접한 작은 나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비록 대국에 속해있었지만 민주적인 공화체제 아래 평화롭게 자유로왔던 그 나라의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석존은 성장하였습니다.
석가란 그 종종의 이름이고 모니Muni라는 말을 옮겨 쓴 것으로 성인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석가모니>는 <석가족에서 나신 성인>이라는 뜻으로서 그 본의 본명이 아닙니다. 그분은 고오타마 싯타르타라는 태자로서의 이름이 있었고, 대각을 이룬 후에는 <불타> 즉 <깨달은 분>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석존께서 부처가 된 뒤 비구들에게 지난 날의 왕자 시절을 이렇게 회상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을 때에는 매우 행복했었다. 정원에는 연꽃이 피어나는 연못이 있었고, 내 방에는 늘 카시국에서 나는 전단향의 향기가 그윽했었다. 내가 밖에 나갈 때에는 비나 추위 그리고 더위를 막기 위해 백산(白傘)이 받쳐졌고 계절에 따라 지내는 별장이 따로 있었고 .....」
이런 안온과 풍요로움 속에서 왕자로서 갖추어야 할 무예와 학문을 익혔고, 17살 때 코리족의 선각왕의 딸인 야수다라와 결혼하였으며, 라훌라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석존은 이와같이 상류 계급의 귀공자로서 축복받으며 탄생했으나 7일만에 생모와 사별하는 슬픔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소양도 갖추었고 한 여성과의 사랑을 나누는 등 인간으로서의 괴로움이나 즐거움을 모두 겪는 실인생(實人生)을 산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속에는 늘 일말의 우수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궁전 안의 화사한 안락보다는 나무 그늘에 조용히 앉아서 사색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사색하는 동안은 갖가지 욕망은 스러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청아한 환희가 마음에 가듣차 오르는 것을 느꼇고, 그래서 속전이 인간의 존재에 관해서 사색하는 시간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석존이 후일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렇듯 나의 출가 전의 생활이 행복했지만, 그것이 참된 행복, 즉 궁극적으로 고(苦)가 없는 그런 행복은 아니었다. 사람이 늙고 죽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며 그것을 피할 도기를 깨닫지 못했으면서 남의 늙음·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늙음·죽음은 생각지 않고 혐오하고 비웃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또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이다.」
그래서 싯타르타는 청춘에 대한 교만은 사라지고 병,죽음이라는 무거운 테마를 안고 우수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경전에는 도성의 4대문에서 각각 노인과 병자와 장례행렬 그리고 출가 사문(沙門)을 보고, 마침내 사문이 되어 고가 없는 최상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출가를 결심했다고 씌어 있습니다. 그래서 싯타르타는 부모, 처자 그리고 부귀영화 등 세속적인 일상생활을 버리고,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문제, 즉 고(苦:생로병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진리-을 찾고자 한 것입니다.
또 싯타르타가 출가를 결심한데는 당시 인도 사회 여건도 많이 작용했습니다. 당시 크랴트리아 계층 청년들의 꿈은 왕이 되어 영토를 넓혀 강력한 왕국의 대왕이 되거나 아니면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출가해서 정신세계에 군림하는 성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싯타르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크샤트리아의 청년들이 우러러보는 대왕이 되려면 막강한 군사를 이끌고 침략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삭가족은 너무 무력했으며 또 그런 침략주의를 좋아하지도 않았으므로 싯타르타가 갈 길은 정신적인 성자의 길 뿐이었습니다. 생로병사와 현세의 고뇌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성찰한 싯타르타는 인간이 바라는 최고 최상의 이상 추구에 온 생애와 정열을 바치기로 마음에 굳게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싯타르타의 출가는 개인적인 고뇌의 해결이나 현세적인 인간 고뇌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한 정열적인 과감한 결단이었습니다.
(조계사 홈피에서 델고옴)
석가는 사람의 생노병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깨달음의길을 걸었고 부처라는 명호로 불리웠읍니다.
사람은 왜 병들을까?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왜 늙을까?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왜 죽을까? 죽지 않고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중요한것은
즉 고(苦:생로병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진리-을 찾고자 한 것입니다. 라는 것인데,
고(苦:생로병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 있을까요?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直指人心(직지인심)
見性成佛(견성성불)
문자로 세우지 않고, 교리밖에서 따로히 전하니,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켜,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라.
견성성불 (見性成佛):육조단경 六祖壇經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너희들의 본성은 마치 허공과 같은 것이니,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것을 일컬어 정견(正見)이라 하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것을 일컬어 진지(眞知)라 한다. 푸르고 누렇고, 길고 짧은 것도 없으며, 오직 본원(本源)이 맑고 깨끗하다는 것과 깨달음의 본체가 원만하고 밝다는 것을 보기만 하면, 이것을 일컬어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었다'라고 한다." 즉 자기의 본성이 원래 형체도 없고 근본도 없으며, 머무는 곳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이상 불타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견성성불'이라 하는 것이다.라고 이해하고 따르고,행하고 있으나, "본원(本源)이 맑고 깨끗하다는 것과 깨달음의 본체가 원만하고 밝다는 것을 보기만 하면, 이것을 일컬어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었다'라고 한다." 즉 자기의 본성이 원래 형체도 없고 근본도 없으며, 머무는 곳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하여,님들이 자신의 고(苦:생로병사) 늙고,병들고,죽음에서 벗어날수 있나요? 자기의 본성이 원래 형체도 없고 근본도 없으며, 머무는 곳도 없으니 본성만을 말하면 늙고,병들고,죽음이 없는 것이지만(우리는 모두 이부분만 듣고,알고,있으나) , 사람은 육신(肉身)으로 존재하니 육신(肉身)의 늙고,병들고,죽음,고(苦:생로병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진리는 아니지요."그러니 "문자로 세우지 않고, 교리밖에서 따로히 전하니,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켜,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라.이렇게 말하는것은 그 사람의 생각일뿐인 것이며,이렇게 알고 행하는것은 사도(邪道)인 것입니다.
고(苦:생로병사)를 극복할 수 있는 길(道)은 자기 자신이 건강하다면 해결 되겠지요?
건강!
성불成佛!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直指人心(직지인심)
見性成佛(견성성불)
見性不成佛(견성불성불)
自身健康有持(자신건강유지)
生老病死脫(생노병사탈)
健康生活持續(건강생활지속)
是諸法空相識(시제법공상식)
菩提成佛(보리성불)
문자로 세우지 않고, 교리밖에서 따로히 전하니,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켜,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라 하는 것은,본성을 보았다 하여 성불한것이 아니며,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며,생노병사에서 벗어나,건강한 삶을 살아가면서,모든것이 공하다는것을 알았을때,깨달음의 부처를 이룬다.
견성성불 [見性成佛]육조단경 六祖壇經〉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너희들의 본성은 마치 허공과 같은 것이니,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것을 일컬어 정견(正見)이라 하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것을 일컬어 진지(眞知)라 한다. 푸르고 누렇고, 길고 짧은 것도 없으며, 오직 본원(本源)이 맑고 깨끗하다는 것과 깨달음의 본체가 원만하고 밝다는 것을 보기만 하면, 이것을 일컬어 '본성을 보아 부처를 이루었다'라고 한다.즉 자기의 본성이 원래 형체도 없고 근본도 없으며, 머무는 곳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이상 불타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견성성불'이라 하는 것이다.라고 모두가 이해하고, 행하고 따르나 이것은 불성불(不成佛)이며,성불(成佛)이란 자신에게 닥치는 생노병사(生老病死) 불행에서 벗어나 죽지 않고,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며,모든것이 공한것,즉 시제법공상(是諸法空相)이라는사실을 깨닫고,자신의 삶을 살아갈때 성불(成佛)을 이루는 것입니다.
(無眼耳鼻舌身意무안이비설신의):자신이 좋아하는것 보고,듣고,냄시 맡고,맛 보고,활동 하고,뜻하는 대로 생각하며, 살아 갈려면 자신이 건강해야만 유지 할수 있는 일인것입니다.
無眼耳鼻舌身意눈으로 보는것,귀로 듣는것,코로 냄시 맡는것,입으로 말하는것,어떤 의미가 있는것으로 생각하는것등을 쫓아 우리는 삶을 살아가나 건강이 없어 늙고,병들고,죽으면 몸뚱아리가 없어지니 건강이 있을때만 가능한 일입니다.無色聲香味觸法(무색성향미촉법)우리는 어떤 사물(색깔),소리,향기,맛,느낌,진리(뜻)를 쫓아 희노애락(喜怒哀樂) 삶을 살아가나, 삶의 행복과 기쁨은 자신이 건강할때 있으며,늙고, 병들고, 죽음 앞에는 모두 허망한 일인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의 몸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설명하시면서 맹귀우목 (盲龜遇木)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눈먼 거북이가 백 년을 물 속에서 살다가 숨 한번 쉬기 위해 물 위로 떠오르는 순간 나무토막 하나를 만나는 것처럼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몸은 이렇게 어렵게 받아(人身難得) 태어난 소중한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 육신입고 오는것 귀하고 귀한것입니다.당신의 육신은 이생에 입고 있는 옷이며, 옷이 낡으면 병들고,늙고,죽음 뿐이 없읍니다.귀한육신 함부로 하는것 아니며 자기몸은 자기가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며, 육신 보존 할려면 건강하셔야 하며 건강을 지키며 사셔야 하는 것입니다.
살아 숨 쉰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이요?기분이 좋아 신이나서 딩가딩가 할수있지요?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볼수있지요.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들을수있지요.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냄새 맡을수 있지요.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먹을수 있지요.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느끼며 살수 있지요.당신이 마음대로 기고만장[氣高萬丈] 할수 있지요.건강할때는 당신이 공주이고,왕이지요.건강하면 당신이 좋아하는것 다 할수 있으나,건강 없으면 한가지도 할수 없게 돼지요.그러니 건강 하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자신이 젊고,아무리 자신이 잘 살고,잘났어도, 세월 가다보면 당신은 어느덧 나이 묵어 맴은 청춘인디,몸은 늙어 대문밖이 저승길이라오?
이러면 얼매나 좋겠읍니까?당신이 왕이고, 공주이시라 늙지 않을수만 있다면 얼매나 좋겠읍니까?당신이 왕이고, 공주이시라 않 아프다면 얼매나 좋겠읍니까?당신이 왕이고,공주이시라 죽지 않을수 있다면 얼매나 좋겠읍니까?지금 딩가딩가 하고, 즐겁고,신나는데 않 늙고, 않 아프고, 않 죽을수 있다면 얼매나 좋겠읍니까?지금 잘 나가는데(잘 사는데) 앞으로 않 늙고, 않 아프고, 않 죽을수 있다면 얼매나 좋겠읍니까?세월 가다보면 병들고,늙고,죽음 앞에 놓이면 신나고,즐겁고,좋아하는 모든것이 허망한 일이된다.건강을 지키며 사시는건 어떨까요?세월 가다보면 당신은 어느덧 나이 묵어 맴은 청춘인디,몸은 늙어 대문밖이 저승길이라오? 우리인생 늙어서 죽어지면 화장장터, 공동묘지, 북망산천을 찾아간다.
감로 [甘露] : 불교에서는 제천(諸天)이 불덕(佛德)을 찬미하여 내리게 한다고 한다. 감미로운 불사(不死)의 약이라 하여 불교가 중생을 구제하는 데 다시 없는 교법(敎法)임을 나타내기도 한다. 범어(梵語)로 불멸 ·불사를 뜻하는 암리타(am鹹ta)의 번역어로 천인이 음료로 쓰는 꿀과 같은 불로 ·불사 ·기사회생의 영액이고, 소마(soma:神酒)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한다.
물의나라? 용화세상(龍華世上) ** 용(龍) ==용을 상상의 동물이라고 알고 있으나,용(龍)은 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용화세상이라함은 물의세상을 얘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용왕을 다른말로 수신(水神)이라고 말하는것은 용은 물을 나타낸다는 표현이기 때문인 것이지요.
**미륵전 [彌勒殿] : 요약 ; 불교 사찰에서 미륵불을 모시는 당우(堂宇). 미래불인 미륵보살이 용화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상징하는 법당이다. 미륵불에 의해 정화되고 펼쳐지는 새로운 불국토 용화세계를 상징한다고 하여 용화전(龍華殿)이라고도 하고, 자씨전(慈氏殿)·대자보전(大慈寶殿)이라도 한다.
미륵보살을 뵙고 가르침을 들으면 오랜 업장을 소멸하고 위없는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된다!
佛像(불상)의 메세지!
불상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주고있는 타임캡슐이었던 것입니다.
이사람이 보는 불상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하는 식물로서, 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 우리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 권10 대범천왕권청품(大梵天王勸請品)중에서
석가 세존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증득한 심히 깊고 미묘한 법은, 가장 지극히 고요하여 보기도 어렵고, 깨닫기도 어려우며, 분별하고 생각하여 풀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오직 여러 부처님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사람들을 위해 말한다면, 저들은 모두 깨달아 알 수 없을 터이니, 헛되이 그 공력만 버리고 이익될 바 없을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도 하였으나,사람들을 상·중·하 3종의 근기(根機)로 나눌 수 있는데 상근기를 타고난 이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하근기의 사람들은 말을 해도 깨닫지 못하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근기의 사람들은 말을 하게 되면 바로 깨달아 알 수 있으니,이들에게 깨달음의 길에 들어올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말씀 하시게 된다.
논어’의 제 16 편 계 씨 ( 季 氏 )
孔子曰 生而知之者는 上也오 學而知之者는 次也오 困而學之는 又其次也니
공자왈 생이지지자 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나면서 저절로 아는 사람은 최상이오,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오, 막힘이 있으면서도 애써 배우는 자는 또 그 다음이니라. 그러나, 모르면서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하등이 된다.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지혜의 완성으로 깨달음을 성취하여 선정삼매에 들어 있을 때 존재의 실상인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 났느니라.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亦復如是
역부여시
사리자여,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물체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체와 다르지 않아서 물체가 곧 공이며, 공이 바로 물체이다. 감수작용과 표상작용과 결합생성작용과 분별작용도 또한 그러하느니.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은 모양이 공하여 생기는 것도 아니며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더러운 것도 아니며 깨끗한 것도 아니며,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라.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그러므로 공한 가운데는 물체도 없고 감수작용도 없고, 표상작용도 없고 결합생성작용도 없고 분별작용도 없으며 눈 귀 코 혀 몸 뜻도 없으며, 형상 소리 냄새 맛 접촉 생각도 없으며, 눈으로 보는 세계, 귀로 듣는 세계, 코로 냄새맡는 세계, 혀로 맛을 느끼는 세계, 몸으로 촉감을 느끼는 세계, 뜻으로 생각을 일으키는 세계도 없느니라.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또한 무명도 없으며 무명의 다함인 지혜도 없으며 그리고 노사도 없으며 노사의 다함인 열반도 없으며,
고와 고의 원인인 집과 고가 해결된 멸과 멸에 이르는 실천방법인 도도 없으며,
지혜(육바라밀)도 없으며 지혜를 실천함으로써 주어지는 공덕의 얻음도 없느니라. 왜냐하면 원래 얻을 바가 없기 때문이니라.
菩提薩타 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가碍 無가碍故
보리살타 의 반야바라밀다 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依 般若波羅密多 故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의 반야바라밀다 고 득아뇩다라삼먁(막)삼보리
보살은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기 때문에 마음은 걸림이 없고 마음이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또한 마음이 걸림이 없으므로 뒤바뀐 망상을 여의게 되고, 마침내 열반에 이르게 된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께서도 이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여 위없는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 하였느니라.
故 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고 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그러므로 이 "지혜의 완성"에 이르는 주문은 크게 신비로운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동등함이 없는 주문이어서, 능히 모든 괴로움을 없애 주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故 說 般若波羅密多 呪 卽 說 呪曰
고 설 반야바라밀다 주 즉 설 주 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
이제 "지혜의 완성"에 이르는 주문을 설하노니 다음과 같느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
우리는 위와같은 해석을 알고 있었읍니다.
모든사람을 위하여 말씀 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行深般若波羅密多時 (행심반야바라밀다시)
라는것입니다.波羅(바라)라는 것을 深(깊을심)열심히 行(행) 하고 있으므로 위사실들을 알게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면 波羅(바라)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마하(摩訶)
마하의 음역. 대(大), 다(多), 승(勝)의 뜻을 지님. 즉 크고, 많고, 뛰어난 것을 가리킴. 대체로 크다는 의미로 쓰인다. 막하(莫訶), 마혜(摩醯), 마하(摩賀).
불교용어사전에는 위와같이 표현됨.
마하(摩訶) :한문을 해석하면 만질마 와 쓰다듬을하 곧,물에 앉아 있는 표현을 나타낸 말이라는 것입니다..
바라(波羅) :한문을 해석하면 물결파와 그물라 곧,생명체의 세포조직에 물에작용을 나타낸 표현이됩니다.
그래서 아래 내용으로 풀어드립니다.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물에 앉아 있으면 돌아오는 젊음(건강)에 기쁨이 꿀처럼 많이 마음에 생기는 글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스스로 자신을 보는 사람이 건강을 위해 물에 앉아있는 것을 실행할때
照見五蘊皆空度 一切苦厄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존재의 실상인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 났느니라.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亦復如是
역부여시
사리자여,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물체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체와 다르지 않아서 물체가 곧 공이며, 공이 바로 물체이다. 감수작용과 표상작용과 결합생성작용과 분별작용도 또한 그러하느니.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은 모양이 공하여 생기는 것도 아니며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더러운 것도 아니며 깨끗한 것도 아니며,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라.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그러므로 공한 가운데는 물체도 없고 감수작용도 없고, 표상작용도 없고 결합생성작용도 없고 분별작용도 없으며 눈 귀 코 혀 몸 뜻도 없으며, 형상 소리 냄새 맛 접촉 생각도 없으며, 눈으로 보는 세계, 귀로 듣는 세계, 코로 냄새맡는 세계, 혀로 맛을 느끼는 세계, 몸으로 촉감을 느끼는 세계, 뜻으로 생각을 일으키는 세계도 없느니라.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또한 무명도 없으며 무명의 다함인 지혜도 없으며 그리고 노사도 없으며 노사의 다함인 열반도 없으며,
고와 고의 원인인 집과 고가 해결된 멸과 멸에 이르는 실천방법인 도도 없으며,
지혜(육바라밀)도 없으며 지혜를 실천함으로써 주어지는 공덕의 얻음도 없느니라. 왜냐하면 원래 얻을 바가 없기 때문이니라.
菩提薩타 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가碍 無가碍故
보리살타 의 반야바라밀다 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依 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의 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막)삼보리
보살은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기 때문에 마음은 걸림이 없고 마음이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또한 마음이 걸림이 없으므로 뒤바뀐 망상을 여의게 되고, 마침내 열반에 이르게 된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께서도 이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여 위없는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 하였느니라.
故 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고 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그러므로 이 "지혜의 완성"에 이르는 주문은 크게 신비로운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동등함이 없는 주문이어서, 능히 모든 괴로움을 없애 주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故 說 般若波羅密多 呪 卽 說 呪曰
고 설 반야바라밀다 주 즉 설 주 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요거이 진짜 우리말 해석은 "모두 모두 물에 모두,물에 꼭 모두 앉아야만 합니다"입니다
불상(佛像)앞에서 복(福)을 빌고,절하고,염불하고,목탁을 두들기고,기도하고, 참선을 하는등 여러가지 의식을 행하고 있읍니다.이러한 행위는 조상대대로 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하여 문화화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하여진것이기에 선입관, 판단력의 부족, 사고력의 부족,인식자료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것이며,이러한 행위는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 오류에서 시작 된것입니다.지금 사람들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 드리면 잘 이해가 안되어 오히려 이렇게 말하는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또는 특이한 사람으로 보고 받아 드리지 못하는데, 과거 (불기 2556여년전에)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자신의 건강을 위해 물에 앉으며 살라고 ) 을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당시 이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없었겠지요.중생이 이해 못할 것을 염려하여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은 부처가 깨달아 대오(大悟)한것을, 누구던지 보고 부처가 깨달은 길을 (생노병사에서 벗어나)누구나 찿아 올수있게 남겨놓은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인생 무불무심세풍(人生 無不無心歲風 ),인생 유존유심세풍(人生 有存有心歲風) 사람은 영(靈,마음(心)과 육(肉)으로 이루어졌고,영(靈)을 말하면 인생 무불무심세풍(人生 無不無心歲風) 무무 왕설래(無無往說來 )오고감이 없다고 말할수 있고, 여여(如如)라고 말할수 있고,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나(우리는 모두 이부분만 듣고,알고,있으나),인생 유존유심세풍(人生 有存有心歲風)도 있나니, 고로 사람은 육(肉,몸(身)으로 존재하는 것이므로, 육(肉,몸(身)이 존재하려며는 건강을 유지하여야만 하고, 건강을 유지하려며는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틀린 생각을 변함없이 진리라고 고집한다면 진리가 다가와 문을 두드릴때, 문을 열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리라.
出家(출가)하여 僧侶(승려)가 될 必要(필요)도 없고, 장기간 苦行(고행)으로 修道(수도)할 필요도 없으며, 더우기 大量(대량)의 金品(금품)을 布施(보시)하여 寺塔(사탑)을 세우거나 佛像(불상)을 供養(공양)할 필요도 없으니, 이러한 것은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건강만 지키며 사세요
盛年不重來(성년부중래) -- 젊은시절은 두번 오지 않습니다. 건강이 있을때는 태산도 움직이나 건강하지 못할때는 모래알도 못 움직인다.입에 기운이 있을때는 별도 따다 주겠지만 입에 기운이 없을때는 물 한모금도 못마신다.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사셔야지요.그럴려면 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십시요!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날수 없고,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 나려면, 젊을때부터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혈액이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각종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질병이 발생한다.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 인체에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하루에 오전, 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 매일 습관을 들이 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 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
사람은 영(靈)과 육체(肉體)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영(靈)은 정신(精神)을 말하고, 육체(肉體)는 자신의 신체(身體)를 말하는 것인데, 영(靈)은 육체(肉體)가 존재할때만 정신(精神)을 유지하고 살아갈수 있는데, 육체(肉體)는 영(靈)의 집(宙)이기 때문이지요.건축물(建築物)인 집(宙)은 오래되면 낡고,허물어 사람이 살아갈수 없게 되어 수리를 하던지, 새로 지으면 되는 일지만, 사람은 나이 들어 집(宙)이 오래되면 육체(肉體)는 늙고,병들고,죽음을 맞게되는데, 이것을 벗어나려면 건강할때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서 살아야만 늙고,병들고,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날수 있게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 들어가면 건강은 좋아지는것은 없고,나빠지는 것만 생기게 되며(병들고,늙고,죽음),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할때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몸이 고장나면 건강을 지키기가 어렵읍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일이며.삶의 행복과 기쁨은 자신이 건강할때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젊음은 영원하지 않고,지금은 님 마음대로이겠으나 나이 들어서는 그렇게 안될것입니다?
모든것은 때(때 :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와 시(時)가 있듯이, 건강을 지키시는것도 건강할때 지키지 않으면 지킬수 없읍니다.
자신의 나이가 30세 이상인 사람은,자신의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필히 실행하며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10년~20년~30년~40년후에 당신에게 일어나는 노병사(老病死)의 불행을 벗어나라고 드리는 것이며,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 건강지키는 것이 성불(成佛)하는 것입니다!
e-mail: mbbbk@daum.net
홈피: http://hompy.sayclub.com/mbb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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