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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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병국 작성일15-09-03 15:34 조회33,926회 댓글0건본문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나무 아미타불(南無 阿彌陀佛) : 『아미타불』에 귀이(南無)한다는 뜻이다.
『아미타불』은 범어인『Amitayus-buddha』의 음역(音譯)으로서 서방정토(西方淨土 : 부처님이 계시는 깨끗한 세계)의 극락세계에 있다는 부처의 이름으로 모든 중생을 구제한다는 대원(大願)을 품은 부처로서 모든 중생들이 이 부처를 念(념 : 생각)하면 사후(死後)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태어날 수 있다함.
나무(南無)는 범어인『Namas』의 음역(音域)으로서‘돌아가 의지하다.’의 뜻으로 부처의 이름이나 경문(經文) 이름 앞에 붙여서 절대적 믿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므로 『나무 아미타불』은 ‘아미타불에 귀의(歸依 : 의지함)하겠습니다.’라는 뜻이 된다.
불자들이나 일반인들이 흔히『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하며 소원을 비는데 자기의 소망을 빌때는『나무 관세음보살』이요. 죽어서 극락세계에 대한 소망을 빌때는『나무 아미타불』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서 원(願)을 들어 준다는『관세음보살』과 죽어서 극락세계로 인도해 준다는『아미타불』이 불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도 최고의 부처요. 구세주 같은 존재로 불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 한다는 불교의 보살로 불교의 여러 보살중 가장 대자대비(大慈大悲)하여 부처님 다음가는 성인으로 꼽힌다.
관세음(觀世音)은『범어』(고대 인도어로『산스크리스』어라고도 함) Avalokit svara』를 한역(漢譯) 즉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중생을 구원해 달라는 소리 즉 세음(世音)을 들으면 즉 관(觀)하면 즉시구제 해 준다는 뜻이다.
보살(菩薩)은 범어의『bodhi-sattva』를 음역(音譯)한 말로서 불도를 닦아 보리(菩提 :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은 깨달음의
경지)를 구하고 뭇 중생들을 교화하여 부처의 다음가는 지위에 있는 성인을 말한다. 그런데 요즈음은 나이 많은 여신도나 점쟁이를 칭하기도
한다.
‘나무아미타불’은 무당 의식인 굿이다? | |||||||||||||||||||
마고삼신을 부처로 변신시켜 삼신에게 귀의하기 위한 것 | |||||||||||||||||||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23374 | |||||||||||||||||||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조성제 전문위원= 우리가 굿을 할 때 가장 널리 사용하는 말이 바로‘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다. 특히 조상굿이나 지노귀굿을 할 때는 아주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용한다. 그냥 불교에서 사용하는 육자명호이려니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또 무교가 불교와 습합되는 과정에서 불교에서 차용해 온 명호라고 알고 있다. 맞는 말이다. 불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나무아미타불’을 찾으면 반드시‘관세음보살’이란 주문도 뒤따른다. 그 이유는 관세음보살은 아미타 부처와 같이 끝없는 중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성취하게 하고자 하여 아미타 부처를 스승으로 삼고 그 모습을 자신의 이마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무아미타불’의 또 다른 해석 그러나 우리 굿에서는‘나무아미타불’만 찾는다. 조상굿을 하면서 죽은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찾는 주문이 ‘나무아미타불’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아미타불은 무량수불(無量壽佛) 또는 무량광불(無量光佛)로서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살며 인간의 구제에 진력하는 불타로 묘사된다. 그러므로 정토종(淨土宗)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을 진심으로 염(念)하면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한다고 가르친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미타’는 산스크리트어로 ‘아미타유스나’ ‘아미타브하’에서 유래된 말로 한자로 옮겨 쓰면서 ‘아니타阿彌陀’로 음역하였다고 한다. ‘아미타유스나’는 무한한 수명을 가진다는 뜻이고, ‘아미타브하’는 무한한 광명을 가진 것이라는 뜻이다.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과거에 법장法藏이라는 구도자(보살)였는데,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願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한 결과 그 원을 성취하여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부처가 되어 현재 극락세계에 머물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보다 훨씬 전에 부처라고 한다. 불교에서 불佛을 부처라는 뜻으로 해석하지만 본래의 뜻은 불?과 같은 뜻인 밝음, 광명의 뜻으로 밝힌다는 의미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아미타불’의 뜻을 “영원한 생명으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께 귀의 한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민속학자 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를 분석하여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또는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 귀의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 한다.” 라고 구체적으로 부처가 아닌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한다는 것을 명시하였다. 즉, 불교에서 ‘아미타브하(Amitabha)는 무량광無量光으로, ’아미타유스(Amitayus)‘는 무량수無量壽로 해석하고 있기에 우리 삼신사상과 일치한다고 하였다. 불경의 원전은 범어로 기록되어 있다. 이 범어를 사용하던 지방이 바로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주변지역으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족들이다. 인도의 힌두교가 우리 무교와 같은 맥을 가진다고 생각할 때 불교 역시 우리 삼신사상에서 비롯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불교가 ‘삼신사상’에서 나왔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중 교화경인 ‘삼일신고(三一神誥)’ 제 5장 진리훈에 나타나 있다. 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로 표기된 'Namo-Amitabha' 또는 'Namo-Amitayus'를 한역한 것이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한다. 나무아미타불의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 나마스 Namas (Namo)의 음역이라고도 한다. 수메르 신화에 나무(Nammu 또는 Namma (남마))는 수메르 창세의 여신이다. ‘바다’를 뜻하는 남무(Nammu)는 원래 뱀의 여신으로 그려져 왔다. 만약 바빌로니아 창세신화에 에누마 엘리시가 수메르 전설에 기초하였다면, 남무는 수메르의 원시 바다의 여신으로, 하늘(An)과 땅(Ki) 그리고 모든 신들의 어머니로 볼 수 있다. 남무南無의 또 다른 명칭은 나모南謨 · 납막納莫 · 낭모囊謨 여기서 나모南謨 · 납막納莫 · 낭모囊謨는 바로 마고를 나타내는 다른 말로, 마고麻姑를 막고莫高, 막고邈姑, 막지莫知라고도 부르는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막고邈姑라는 말은 장자 제1 소요유逍遙遊에 막고야邈姑射 산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사전에는 ‘막고사’ 산으로 되어 있지만 ‘막고야지산邈姑射之山’은 삼신산이라고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다. 또 낭囊자 역시 중국에서 마고를 서왕모라고 부르기 전에는 금모낭낭金母娘娘이라고 불렀다고 하니 낭모囊謨 역시 마고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낭囊은 ‘주머니’ 또는 ‘불알’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창조의 신으로 어린아이를 주머니에 품고 있는 마고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의 나무를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한 것을 보면 마고와 직 · 간접적으로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다시 불교에서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를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를 南으로 음역하였다. 이렇게 ‘나’로 기록하고 한자로 ‘南’으로 기록하는 것을 한글과 한자 발음 그대로 ‘나’로 읽고 ‘나’로 써도 무방하리라 생각한다. 또 없을 ‘무無’자는 무당들이 천지天地에 기원하므로 모든 고통이 없어진다는 뜻으로 생긴 글자이므로 ‘無’를 ‘巫’로 고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여 기록하면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이런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 여기서 ‘나儺’는 부정한 것 또는 역귀를 소멸하기 위한 행위인 정성 즉, 굿을 의미하고, ‘아阿’는 언덕이란 뜻도 있지만 의지하다는 뜻도 있으므로 ‘귀의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였다. 또 ‘미彌’는 다하다 또는 극에 다다라다란 뜻이므로 ‘지극정성을 드린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타陀’자는 ‘비탈지다, 험하다’ 란 뜻이 있어 마고를 모신 방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을 방장이라고 하는데 방장은 절벽 위에 세우는 것이 원칙이므로 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에서 무릎 꿇어 빈다는 뜻으로 풀이하였다. 그리고 불?은 밝음 또는 광명을 위미한다. 그러면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이 가지는 또 다른 뜻은 【헤아릴 수 없는 광명과 생명을 관장하는 삼신에게 귀의하기 위하여 무당이 지극정성으로 드리는 의식, 즉 굿】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 2년(AD372)에 들어와 국가의 중심 종교로 자리 잡고 있던 무교를 변두리로 몰아내고 또 포교를 위하여 무교의 많은 부분을 습합하면서 무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결과 무교의 최고最高신이자 민족의 최고最古신으로 되어 있는 마고삼신을 불교에서 아미타부처로 또는 제석신으로 모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불습합이 한창일 때 불교에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이라는 육자명호로 만들어 마고삼신을 부처님으로 변신시켜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우리는 이와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읽어도 뜻도 알수가 없었다. 글을 아는 사람이 자칭 학자와 종교인 들이었는데(종교라는 것은 없다),이들이 자기 입맛대로 왜곡하여 소설을 쓰고,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역사와 종교,문화,풍습이 되었고,이것이 잘 이해되지 못한것인줄 모르고, 21C 를 사는 오늘날까지 사실인줄 믿고,알고 살다 죽어 갑니다.우리 삶의 생활이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람이 깨닫고 눈을 뜨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옷을 입을때 첫 단추가 잘 못 되면 옷 모양이 잘 못 되듯이,지식이 잘못 입력 되면 모든게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설총薛聰 총지(聰智), 홍유(弘儒)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요약 655(태종무열왕 2)∼? 신라 중대의 대학자. [개설]자는 총지(聰智). 증조부는 잉피공(仍皮公, 또는 赤大公), 할아버지는 나마(奈麻) 담날(談捺)이고, 아버지는 원효(元曉), 어머니는 요석공주(瑤石公主)이다. 육두품 출신인 듯하며, 관직은 한림(翰林)에 이르렀다. ≪증보문헌비고≫에는 경주설씨(慶州薛氏)의 시조로 기록되어 있다. 출생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원효불기 元曉不羈>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태종무열왕 때, 즉 654∼660년 사이에 출생한 듯하다. 나면서부터 재주가 많고 경사(經史)에 박통(博通)했으며,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그리하여 신라10현(新羅十賢)의 한 사람이며, 또 강수(强首)·최치원(崔致遠)과 더불어 신라3문장(新羅三文章)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삼국사기≫에 “우리말(方言)로 구경을 읽고 후생을 훈도하였다(以方言讀九經 訓導後生).”라 했고, ≪삼국유사≫에는 “우리말(方音)로 화이(華夷 : 중국 민족과 그 주변의 오랑캐)의 방속(方俗)과 물건의 이름을 이해하고 육경(六經)과 문학을 훈해(訓解)했으니, 지금도 우리 나라[海東]의 명경(明經)을 업(業)으로 하는 이가 전수(傳受)해 끊이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 두 기록을 근거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설총이두창제설(薛聰吏讀創製說)이 비롯되었으나, 이는 틀린 것이다. 여러 기록에서 ‘吏讀·吏道·吏吐·吏套·吏頭·吏札’ 따위로 불리는 이 방법은 향가 표기법인 향찰(鄕札)을 가리키는 것인데, 우리말로 육경을 읽는 데 능통했다고 해서 이것을 이두 또는 향찰의 고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향가 표기식 방법, 즉 향찰은 설총 이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568년(진흥왕 29)에 북한산 비봉(碑峯)에 세운 진흥왕순수비의 비문에도 이미 나타나 있고, 또 설총 이전에 향찰로 표기된 향가 작품으로는 진평왕 때의 <서동요 薯童謠>·<혜성가 彗星歌>와 선덕여왕 때의 <풍요 風謠>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설총이 향찰(이두)을 창안한 것이 아니라 향찰을 집대성,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설총은 향찰의 권위자로 봄이 타당하다.
설총은 육경을 읽고 새기는 방법을 발명함으로써 한문을 국어화하고, 유학 또는 한학의 연구를 쉽게 그리고 빨리 발전시키는 데 공이 컸다. 또 관직에 나아가 문필에 관계되는 직, 즉 한림과 같은 직에 있었을 것이며, 신문왕 때 국학(國學)을 설립하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719년(성덕왕 18)에는 나마의 관등으로서 감산사아미타여래조상기(甘山寺阿彌陀如來造像記)를 저술하였다.
이 밖에도 많은 작품이 있었을 것이나 ≪삼국사기≫를 엮을 때 이미 “글을 잘 지었는데 세상에 전해지는 것이 없다. 다만 지금도 남쪽 지방에 더러 설총이 지은 비명(碑銘)이 있으나 글자가 떨어져 나가 읽을 수가 없으니 끝내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없다.”라고 하면서 완전하게 남은 게 없음을 안타까워하였다.
한편, 오늘날 설총의 문적(文蹟)으로는 우화적 단편 산문인 <화왕계 花王戒>가 당시 신문왕을 풍간(諷諫)했다는 일화로서 ≪삼국사기≫ 설총열전에 실려 전한다. 이 <화왕계>는 <풍왕서 諷王書>라는 이름으로 ≪동문선≫ 권53에도 수록되어 있다.
죽은 뒤에도 계속 숭앙되어 고려시대인 1022년(현종 13) 1월에 홍유후(弘儒侯)라는 시호가 추증되었다. 문묘(文廟) 동무(東廡)에 신라2현이라 해 최치원(崔致遠)과 함께 배향되었으며, 경주 서악서원(西嶽書院)에 제향되었다.
설총은 태종무열왕 때, 즉 654∼660년 사이에 출생한 듯하다. 나면서부터 재주가 많고 경사(經史)에 박통(博通)했으며,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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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吏讀, 문화어: 리두)는 한자에 의한 한국어 표기법의 한 가지이다. ‘이서(吏書)’, ‘이도(吏道·吏刀)’, ‘이토(吏吐)’라고도 불린다. 삼국 시대부터 시작하여 19세기 말까지 사용되었다. 고대 한국어를 분석하기 위한 자료의 하나이다.
개요[편집]
광의의 이두는 구결, 향찰 등을 포함하여 한자를 빌려 이뤄진 한국어 표기법 전체를 가리킨다. 협의의 이두는 이두문에 나타나는 한국어의 한자 표기를 이른다. 이두문이란 이서(吏胥)들이 행정 문서를 작성할 때 사용한 한자 표기의 산문을 이르는데 같은 문체로 쓰인 민간의 글도 이두문이라 부른다. 여기서는 협의의 이두에 관해 언급한다.
이두의 성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대강 삼국 시대에 시작하여 남북국 시대에 확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자료에는 신라의 설총이 이두를 만들었다는 기술이 나오지만 검증할 만한 증거는 없고 오히려 설총이 당시의 표기법을 정리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출처 필요].
이두의 성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대강 삼국 시대에 시작하여 남북국 시대에 확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자료에는 신라의 설총이 이두를 만들었다는 기술이 나오지만 검증할 만한 증거는 없고 오히려 설총이 당시의 표기법을 정리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출처 필요].
표기법[편집]
이두문에서는 명사, 동사 어간 등 단어의 실질적 부분에서 주로 한자어가 사용되고, 조사(助詞)나 어미(語尾) 등 문법적 부분에서 주로 이두가 사용되었다.(명사, 동사 부분에서 이두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 한반도에서는 한자를 도입한 뒤에 한동안은 정규 한문만 사용되었다고 추측되는데, 그 후 한국어 어순에 맞춰 글을 쓴 서기체(誓記體)와 같은 의사한문(擬似漢文)이 나타난다. 이두는 이와 같이 한국어 어순으로 쓰인 의사한문에 문법적 요소가 더 보완되어 성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두는 한자의 음(音)과 훈(訓)을 이용하여 한국어를 표기하는데, 한자 독법은 옛날부터 있는 관습적인 독법이 내려와 있다. 그 중에는 중세 한국어와도 다른 독특한 것도 있다. 예) 처격 ‘良中(-아ᄒᆡ)’에 대해 중세국어 ‘-애/-에’
아래는 양잠경험촬요(養蠶經驗撮要, 1415년)에 나타나는 이두의 예이다.(밑줄이 이두 부분)
한 문 | 蠶陽物大惡水故食而不飲 |
---|---|
이두문 | 蠶段陽物是乎等用良水氣乙厭却桑葉叱分喫破爲遣飲水不冬 |
한글표기 | 蠶딴 陽物이온들쓰아 水氣을 厭却 桑葉뿐 喫破하고 飲水안들 |
현대어 | 누에는 양물이므로 물기를 싫어해 뽕잎만 먹고 물을 마시지 않는다 |
낱말의 예[편집]
- 件記(발기) : 발긔. 궁중에서 자주 쓰이던 말로 물건의 목록, 일람표
- 刀子(칼자) : 숙수(熟手), 관청에서 일하는 요리사
- 召史(조이) : 일반 상민의 아내, 결혼한 양인 여자 (양반의 아내를 지칭하는데는 사용하지 않음)
- 斗洛只(마지기) : 씨 한 말을 뿌릴 만한 땅 ( 升洛只:되지기, 洽洛只:홉지기 )
- 侤音(다짐) : 죄인의 공술서. 범죄 사실을 추궁당한 뒤 자기의 진술이 사실임을 못박고, 만일 허위로 드러나면 벌을 받겠다는 진술서
- 內人(나인) : 궁궐에서 일하는 여인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이두로 해석할 경우?
.
南無 = 木 = 나무 = 생명 상징.
阿彌
阿언덕 아
I. 1
彌
I. 1
아미산(峨嵋山)은 경회루의 연못을 판 흙을 쌓아 돋운 작은 가산(假山)이지만, 백두대간에서 흘러나온 맥이 북한산, 북악을 지나 경복궁에서 멈춘 장소이다.[29] 아미산에는 괴석의 석분(石盆)과 석지(石池) 등 석조물이 배치되었는데, 이 가운데 보물 811호인 아미산 굴뚝이 있다.[29] 아미산 굴뚝은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의 온돌방과 연결된 굴뚝으로, 1865년(고종 2년) 경복궁을 중건할 때 만든 것이다. 현재는 4개가 남아있는데 화강석 지대석 위에 벽돌로 30단 혹은 31단으로 쌓고,[29] 육각형의 굴뚝 벽에는 덩굴, 학, 박쥐, 봉황, 소나무, 매화, 국화, 불로초, 바위, 새, 사슴 등의 무늬를 벽돌로 구워 배열하였고 벽돌 사이에는 회를 발라 면을 구성하였다. 십장생, 사군자와 장수 부귀 등 길상의 무늬 및 화마 악귀를 막는 상서로운 짐승들도 표현되어 있다.
묘,산소가 언덕.
아미(峨嵋) :흙을 쌓아 돋운것. = 언덕.
陀佛
陀
I. 1
4.
佛 도울 필.
II.
타불陀佛 : 벼랑.
[
"신라시대에 이두로 전해져온것이,
옛날에는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읽어도 뜻도 알수가 없었다.
글을 아는 사람이 자칭 학자와 종교인 들이었는데(종교라는 것은 없다),이들이 자기 입맛대로 왜곡하여 소설을 쓰고,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역사와 종교,문화,풍습이 되었고,이것이 잘 이해되지 못한것인줄 모르고, 21C 를 사는 오늘날까지 사실인줄 믿고,알고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극락 [
(1)
옛날에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전해야 하는데 전하는 방법이 없다보니,종교,문화,풍속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고 전傳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 이해되지 못한것인줄 모르고,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하여 문화화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인식자료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살다가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이와같아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게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늙어서 병과 고통,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미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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