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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하고싶은데요 3년정도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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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dbekd22 작성일13-01-28 01:52 조회8,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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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하루하루 지나서 31년이 되었습니다
부처님은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인 사람입니다
이세상의 노동과 사랑도 비양심입니다
사람들은 욕망의 불길에 사로잡혀 마음을 외면합니다
불길을 끌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불을 끄고 그다음이 해탈이겟죠
해탈을 얻어 무얼하냐면 해탈은 그것이 목적이겠지요
저는 해탈은 못할것같아요
군대시절 짦은 외출은 그것이 해탈이 아니겠나 생각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아무것도 바라지않는것 아니겠나 생각듭니다
군인으로 2년을 모두 마치고 대대 정문을 나와서 걸어갈때 그것이 해탈아닐까요
해탈은 행복아닐까요 바라지않는 상태,양심에 거들리지 않는 상태.
나도 맑은 공기 한번 먹고싶어요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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