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연화사는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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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담 작성일19-07-01 13:04 조회4,060회 댓글1건본문
호국 연화사는 공사 중........
오늘 호국연화사 법회는 여법 하게 잘 치렀습니다.
사정으로 보아, 10명이나 법회에 올까 했는데, 연대장님과 그 아들을 포함 장병이 무려 32명이나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초파일 멋진 큰 공군법당에 참석한 공군 장병들 보다 더 많은 장병이 참석했습니다.
목탁치고 법회를 진행하는 장병이 서툴러도 열의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점심 공양은 최태원 거사님이 아는 보살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선우회에서는 묵담거사와 보살님, 저 이렇게 3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최태원 거사님의 노력으로, 군 승 법사님이 계시고 멋진 법당을 갖춘 공군(성남; 서울공항)법당보다, 더 많은 장병이 참석하고 있는 호국연화사를 우리가 관심을 거둘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5주차는 9월 29일입니다.
그날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선덕 정삼봉 합장
덧붙이는 글: 총무국장 인광스님!
지난4월 정기법회 때 명상센타에서 호국연화사 걱정도 하고 또 밀*스님과 상담도 주선하시고 해서 그때는 해결 못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 어제 5주차 장병법회 끝나고 새로 오신 연대장님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연대장님은 독실한 불자로 장병 법회 꼭 참석하시고, 또 법당 공사도 최우선으로 7월에 공사를 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최태원거사님의 원력으로 정기적으로 30명 정도는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태원거사님 없이도 일요일 마다 군종 주도하에 법회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허 뭇 했습니다. 연대장도 성의 것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스님!
절에 일은 절로 절로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 딱 맞는 말 같습니다. ㅋㅋ
2019-06-30, 남한산성의 고을 경기 광주에서 묵담 합장,
글: 선덕 정삼봉
사진: 묵담 허진해
댓글목록
일월님의 댓글
일월 작성일
절에서 하는 일은
절로 절로 이루어 진다.
호국연화사법회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