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제를 모르면 해탈할 수 없다] > 자유게시판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자유게시판

[공지]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투표 미실시 안내

 

제4교구본사 월정사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기호 2번 효림스님의 후보자 사퇴로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 수가 선출정수 이내가 되었습니다.

 

 

「선거법」 제74조(중앙종회의원당선인의 결정·공고·통지) 제2항은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 수가 선출정수 이내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10월 15일(목) 예정된 제4교구본사 월정사의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투표는 실시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제4교구 선거관리위원장 적 천

자유게시판

[사성제를 모르면 해탈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평 작성일17-05-31 22:03 조회18,458회 댓글0건

본문


오늘 사성제 처음이거든요. 사성제는 우리 예불문에 있다시피 상윳따니까야에 계신 부처님 말씀인데요,
“사성제를 모르는 자가 해탈한다 라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라고 그러십니다. 우리 식으로 얘기하면
“「깨닫는다.」라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성제를 아는 자는 해탈이 기대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사성제를 아는 자가 모두 해탈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사성제를 알고서 실천하면
해탈할 것이고, 실천 못하면 아 ~... (해탈이 어려울 것이다.) 

사성제를 알면 ‘이제 해탈할 길이 생겼다.’라는 거예요. 이유는 보통 우리 불교에서 교학이 먼저냐
참선 먼저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죠. 그래서 ‘교학을 할 필요 없다.’ 이런 얘기도 가끔 들리는데,
부처님께서는 초기경전에서 무조건  ‘법문 먼저다.’ 라고 그러셨습니다. “법문을 모르는 자 
해탈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셨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를 가는데 있어서 
전혀 가는 방법을 모르고, 보물지도 없이 그저 한 두 가지 방법의 테크닉에 의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뭐, 뭐 하더라, 오랜 세월 유명한 집단이 ‘뭐하면 해탈한다.’고 하더라. 이렇게 해선 
해탈 할 수 없다 고 하셨습니다. 가는 길을 먼저 다 듣고 사유해 보고, 이치에 맞는지 
반야의 무더기가 드러나야지만 쉽게 갈 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요약해서 얘기하면, 방법을 모르면 너무나 지난(至難)한 것이고 법문을 듣고 이해해서 반야의 
무더기가 드러나면 너무 쉬워지는 겁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1주일 만에, 8일 만에 해탈하신 
분들이 꽤 계셨죠? 반야의 무더기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반야의 무더기’ 라는 것은 반야가
완전히 드러난 것은 아니고요, 완전히 드러났으면 해탈이죠.
반야의 무더기가 조금 드러나기만 하더라도, 사성제를 이해하면 ‘법을 관통한다.’ 그러셨습니다. 
법을 관통하는 자는 두 경우 인데, 한 경우는 죽기 전에 수다원이 된다. ‘예류자’ 라고 합니다. 
최대 7번 안에 해탈이 예정된 성자 - 수다원인데요, 죽기 전에 되거나 법을 관통하는 그
순간에 바로 수다원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2010년 12월 순일스님 사성제 1회 법문 중에서 - 예심님 녹취>
http://www.soonil.org/board.php?board=dataroom&menu=05&tname=순일스님법문&page=4&sort=wdate&command=body&no=8509#.WQe-tIVOJu0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