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님 보세요...매표소직원(새치머리있는 자)의 언행을 개탄하며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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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없어요요 작성일14-08-27 13:03 조회8,325회 댓글0건본문
지난 8월8일(금) 오전 9시반에서 10시사이에 있었던 일 입니다.
본인이 가족과 함께 동해안을 돌아본후 전날밤 강릉에서 뉴스 일기예보를 보니, 8일과9일 대형태풍 할룽의 영향으로 영동지방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하기에.. 8일 아침식사후 서둘러 내륙지방으로 이동하던중, 10여년전에 와 봤던 월정사숲길을 30분정도 들렀다 가기로 하여.. 매표소에 이르자...
50대 후반의 남자가 매표구앞에서서 돈을받고 있었는데..어서오십시요~ 환영합니다. 라는 인사가 없어요, 내고장에 내직장에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네는 친절의 인사가 없었어요..고객이 왕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객이 기업과 그 직원들을 먹여 살리기에 나온말이겠지요 ) 이곳에서는 관광객이 왕이 되겠지요...왕대접은 못해줘도 기본은 지켜야되겠지요
태풍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 때문인지...그날은 아주 한산했습니다. 조금만 머리가 깨어있다면 깨긋한복장에 어개띠는 두르지 못해도..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지 못해도.. 어서오세요 라는 말 한마디로 최소한 불쾌한감정을 심어주지 않을 겁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본인의 자동차가 매표소에 이르자 매표구 앞에 서있던남자가 입장료외에 주차료를 5,000원 달라고 하기에 서두에서 말한것 처럼 잠시 들렸다 갈 계획이었기에 그 남자에게 어디 주차할때 없습니까? 물었더니 길건너편을 가르키며 저쪽에다 대라고 하기에 차를 돌려 화장실 옆 공터에 주차하고 내려서는데.. 매표소앞쪽에서 빈둥대던 새치머리있는자가 빨간봉을 들고 자전거를 타고 와서는 내리지도 않고 엉덩이를 본인쪽으로 향한채 고개만을 돌린상태애서 불손하고 퉁명스럽게 주차하면 안됩니다 하기에..
헐.. 분명 매표구 앞에 서서 돈받던 사람이 주차하라하였고 주차금지안내판도 없었고..이미 열대정도의 차가 주차하고 있는데..원칙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말이라도 친절하게 하던지..
본인판단에.. 이곳은 주차해도 무방하다 생각되어 계속 주차하겠다하니.. 그자는 계속 불손한태도로 안된다고 하기에.. 본인생각에 주차삥당이나 뜯으러 돌아 다니는 자인가 생각되어..그자에게 어디서 근무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그자가 이번에는 장난하자는 건지 싱긋 웃으면서 어디서 나온사람같아 보이냐고 되 묻습니다. 이거야 원..
그래서 본인이, 모르니까 물어 보는거 아니냐? 했더니 빨간봉으로 까딱 까딱 매표소쪽을 가르키며 무엇이 그렇게도 재미있는지 싱긋 싱긋 비웃으면서 매표솝니다.라고 말 합니다. 이게 어디서 해먹고 가르친 버르장 머리입니까? 바른자세로 올 바르게 말 해주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
본인이 계속 주차하겠다고 하니 이번에는 얼굴을 벌겋게 달아 올리더니 침을 튀기면서 계속 사진찍고 채집해서 견인조치하겠다는 식으로 반 협박조로 말을 하고는 매표소 앞쪽으로 돌아 갑니다.
세상에 모자라고 나쁜 언행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는 좋은말과 올바르고 겸손한 행동이 많이 있습니다.
새치머리 이자는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인간적으로 자식은 아니더라도 조카뻘밖에 안되는자가 전혀 기본친절교육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거 부처님 욕 먹이는 짓입니다. 교통경찰관이 규칙을 어긴 운전자에게 거수경례하고 원칙을 지켜서 공무를 수행하듯이 주지스님께서는 원칙에 입각한 인간기본교육 친절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 할 것입니다.
동승했던 집사람과 자식도 아주 불쾌 해 합니다.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아주 기분 나쁩니다.
무슨 높은 벼슬이라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
이 자(새치머리 있는자 )를 엄벌에 처해 주실것을 주지스님께 강력 요청합니다.
2014, 8, 27 민원인 황평한 올림 (010 8755 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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