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修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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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7 작성일15-07-19 13:39 조회6,714회 댓글0건본문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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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괴로울 때는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수행(修行)으로 가야 됩니다.
수행(修行)으로 가서 불성(佛性)을 발현(發現)시키게 될 때
여러분들은 이 현실(現實)에 물들지 않고 이 현실(現實)에 묶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대승기신론 02강’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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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佛法)을 공부하는 사람은
사고방식을 180도 전환해야 됩니다.
완전히 전환을 해서 이 정법(正法)에 귀의(歸依)를 해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수행(修行)입니다.
여러분들이 수행(修行)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길러야 됩니다.
(‘대승기신론 02강’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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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모든 것과 언젠가는 이별(離別)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명심(銘心)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는 아무도 누구도 지켜 주지 못합니다.
그렇게 의지(依支)했던 남편이나 아내도 지켜 주지 못하고
그렇게 사랑했던 자식들도 여러분들에게 손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고통(苦痛)의 문제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문제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는데
아주 가깝다고 하지만 자식이 남편이 아내가 뭘 해준다는 말입니까?
오로지 길은 자기가 자기 자신을 닦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대승기신론 02강’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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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成佛)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理解)하라고 했습니까?
석가모니(釋迦牟尼)와 같은 성인(聖人)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불(成佛)합시다.”라고 하는 것은
석가모니(釋迦牟尼)와 같은 성인(聖人)이 된다고 하기 보다는
“마음을 바로 깨달읍시다.” 라는 뜻입니다.
불(佛)이라는 것은 깨달음의 뜻이고
성(成)이라는 것은 이룬다는 뜻이니까
깨달음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깨닫습니까? 진여(眞如), 불성(佛性)을 깨닫습니다.
진여(眞如), 불성(不成)을 깨닫는 것을 성불(成佛)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성불(成佛)을 높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석가모니(釋迦牟尼)처럼 되려고 한다면 기약(期約)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불(成佛)해서
성불(成佛)의 행(行)을 할 수 있겠는가를 지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니까 행동(行動)으로는 성불(成佛)을 하지 못하니까
일단 (一旦) 마음을 깨달아서 그 뒤에 행(行)이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말로만 계속 성불(成佛)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힘든 것입니다.
그런데 감(堪)자라는 것은 그런 의미(意味)가 있는데
성불(成佛)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수행(修行)을 해야 됩니다.
수행(修行)을 해서 닦으려고 한다면
수행(修行)을 하려면 내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힘써서 나아가야 됩니다.
나아간다는 것은 견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감임(堪任)이라는 뜻은
그 어려움을 견딘다는 뜻입니다.
수행(修行) 즉 어려움을 견딘다는 뜻입니다.
수행(修行)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수행(修行)하는 것을 감임(堪任)이라고 합니다.
(‘대승기신론 04강’ 법문에서...)
출처 :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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