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꿈[영몽]꾼 이후.몸에 또 다른 변화[영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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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처님사랑 작성일15-09-07 17:38 조회9,44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월정사에 새롭게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월정사!!<-- 주위분들에게 많이들 알려주세요~!
그리고 많은불자분들께..부처님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미타불! 안녕하세요
아미타부처님꿈[영몽]꾼 이후...몸에 또 다른 변화[영적체험]를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아미타부처님꿈[영몽]을 꾸고 난후 2번째 글을 남깁니다 진작에
적었어야 했는데^-^;; 조금 늦게 글을 올리네요..밤늦은시간 글을 적습니다^-^
이렇게 꿈을 꾼뒤로 내 자신이 불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꿈해몽부터 시작해서 이게 도대체가 무슨꿈인가?....
그리고 부처님 말씀중 허허 이제야 깨달았으냐..라고 말씀하실때의 깨달음....
뭘 내가 깨달았지?라는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부처님이 정말로 존재 한다는것과 그리고 내가 꿈에
서 본세계가 극락세계..라는것
이것뿐아닌..부처님께서 한말씀에 엄청 많은 뜻이 있으실텐데 하고
생각을하다..그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인터넷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불교를 쳐 보니 불교는 깨달음이다 라고 나오더라구요
조금씩 읽어보니..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극락과 부처님이 존재하시고 그리고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라는것을요..
그 앞전까진..나의 고된 삶들..하늘과 땅만 알지..과연
누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겠나 하며..한탄만 했습니다.
솔직히 아미타부처님을 꿈에서 친견하기까진..정말 너무나
힘들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의 고된삶의 연속이었습니다
힘들어도 그래도 버텨보자..또 힘을내자 하며 꾹 참고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나 나름대로는 착하게 살아왔다 생각을 했었는데..
살아가면서 이건 더더욱 절망만 찾아왔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상대의 대한 배려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온갖
범죄와 사기가 뒤섞여 판을 치고 정상인게 비정상
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사회..남을 짓밣고 올라서야
만족하고..또 끊임없는 탐욕등..돈이 세상의 전부다!라고
외치는 사람들 착하면 바보 되고 벙신소리 듣는 사회에서
"착하게 살고 베풀면 하늘에서 복을 내린다"이 말 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진 동화속 얘기로 생각될뿐 나에겐 정말로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내가 살아온 방식이 틀렸고 나도..저런 사람들처럼 살아야 하나..
라고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정말..사람들에게 지칠대로 지치고 삶이 극에 치달아서 모든게
다 싫어졌습니다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싫고 TV를 켜도 TV속사람 얼굴과
웃는 모습만 봐도 분노와 짜증이 밀려와 TV도 안봤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을 꿈에서 친견하고..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품과 남을 위한 배려 그로 인한 남들은 느낄수 없는
나만의 즐거움 화를 다스리고 탐 하지도 않으며 바른말과 예의..
그외 기타 많은것들.. 그리고 지금 내가 사는 이 삶 자체가
그런것들을 체득하고 배우기 위한 나만의 수행의 삶이였구나..
라는 사실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불교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더 알아볼겸해서 생전처음
불교tv도 보고 인터넷으로도 스님들이 설법하신 지광스님의
법고대통이나 그외 높으신다른 스님들 설법을 시청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미타대불이 모셔진 홍법사도 꿈을꾼뒤로도 계속 다녔구요
그뒤부터 몸에 또 다른 변화[영적체험]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느낀건 제가 와이프랑 같이 누워 잠이 들었는데
와이프꿈에..하늘에서 엄청난 천둥소리 소리와 함께
들썩거림에 놀라 와이프가 눈을떠보니 내가 몸을 심하게
뒤척거려서 와이프가 날 깨웠답니다..
저는 몸을 뒤척인 아무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눈을뜨니 제몸에서 기가 열렸다고 해야 하나요?..
뭔가 확장된 듯한 느낌에다..
온 몸에 피가 엄청 빨리 흐르는 느낌과 심장도 엄청 빠르게 뛰고
있는걸 체감하면서 주먹역시나 가볍게 쥐고 있었는데
다섯 손가락에 맥박이 빨리 뛰었습니다.
손전체에 느낌이 퍼질정도 였으니까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터라..눈을 뜨고도 그 느낌에 무섭고
이거 뭐지!..하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동안 한동안
어쩔줄 몰라했었습니다
그후부터 또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났습니다
밤에 잠자리 들려고 누웠는데
눕자말자 발끝부터 뭔가 전류가 흐르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계속 상체로 타고 올라왔습니다 양팔이며 손 할꺼 없이 말이죠..
이건 또 뭐지..하고 있는데 가슴까지 전류흐르는
느낌이 타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더니..나의영혼이..내 가슴안에서 살짝 붕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혼이 빠져나갈까..넘 무서웠습니다..
두눈뜨고 발끝에서 느껴지는 느낌부터 영혼이
붕뜨는 느낌..눕자말자 정신이 멀쩡한 가운데서도
또 이런건 처음 느껴본터라 넘 무서웠습니다.
이제는 영혼이 붕뜨는 느낌만 없을뿐 그런 현상을
겪은 후 부터는..누워있거나 앉을때 서있을때조차
몸전체 기인지..전류 같은 흐르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전 우리몸의 기 이런거 관심도 없었구요..이것 역시나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거라..정말 궁금해서 찾아봐도 명쾌한 답도 없고
어느누구도 설명을 안해줍니다.
인터넷으로 스스로 찾아 부처님의 가피라는정도뿐..
이런 현상 기 같은게 흐르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일절 나오지 않더군요..;;
뭐 이제는 ^-^ 내 몸에서 그런 현상들이 계속
나타나도 뭘 의미하고 무슨 능력을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현상으로 인해 몸 아프고 이런것도 아니구요 ^-^
오히려 이젠 익숙해져서 절대 무섭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류 같은 느낌이 온몸에 잘 전달안되면
섭섭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
내 몸안에 흐르는 기운 정말 아미타부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항상 부처님과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불자님들 월정사!! 쌍계사와
용두산미타선원 그리고 부산홍법사~ 많이들 알려주시고
서울에 올라가시는분들은
전세계 최대규모 약사여래부처님이 모셔진
지광스님의 능인선원도 있습니다
월정사!! 백양사 쌍계사와 용두산 미타선원과
홍법사에서 모든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불자님들도 꼭 부처님꿈 꾸시고
다들 성불하세요..!
아미타불...!
못보신분들있으실꺼 같아 꿈내용 다시 옮겼습니다
꿈의 내용은 즉
참고로 전 꿈을 잘꾸는 편도 아니었고 불교를 믿는
불자도 아니었으며.. 불교의 대한 지식도 없습니다
그냥 불교하면 염주,스님,절과,부처님 정도만 알고 살았지요.
불교신자가 아닌데도..꿈에 나타나 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인근상가에서 가끔 나무아미타불
음악과 옴마니반메훔 음악을 아주 가끔씩 트는데
제가 사는곳이 그 시장안이라 예전부터 가끔씩들었지만
나무아미타불과 옴마니반메훔 틀때마다 그리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너무 크게 트니 생활소음쯤으로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아무튼 그날따라 내가 너무 피곤하고 잠좀 잘려는데
나무 아미타불과 옴마니반메훔 소리가 또 들려왔습니다
그냥 참고 억지로..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꿈 내용은 즉..눈앞에 너무나 반짝거리는 푸른산들이
보이고 푸른산들과 함께 금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엄청큰
금불상 부처님이 서 계셨습니다
부처님과 나의 거리가 꽤 되었는데..그 먼 거리에서도 엄청나게
큰 금불상 부처님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크기가..큰산 만한 중국 영산대불 규모의 크기와 비슷한 부처님이었습니다]
내가 부처님을 향해 무릎을 꿇고 눈을 감으며
두손모아 기도를 하니..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하늘을 나는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부처님 손바닥에 서있습니다
그때 심정이 부처님 앞이라 무섭거나 불안한게
아닌 너무나 기분이 좋고 뭐라표현할수 없을만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제가 부처님을 바라보니 금불상
부처님께서 웃음소리와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실때 불상이라..입모양 은 안움직였고..입안에서 나오는소리였습니다 꿈내용이 너무 생생해서 그렇게 기억합니다.]
허허..이제야 깨달았느냐..
[이웃음이 큰웃음 이런게 아닌 꼭 어른들이 기특하다고 아이를 칭찬할때의 그런웃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자리에서 예라고 제가 대답했구요 또 하나는
부처님께서 또 다른 말씀중
무엇을 하라~라고 저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정확하게
어떤일을 뭘 해라..라고 한것 같기고..아닌것 같기고..
참..그부분만..생각이..제대로 나질 않습니다.
다른건 제대로 기억하는데 왜 그부분만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어떤 무언가를 하라고 분명히 말씀은 하셨습니다.
뭐..제가 스스로 깨우쳐야겠지요..
아무튼 부처님 손바닥에서 내려올땐 어떤 봉을 잡고 미끄러지듯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불러모아 자랑도 했었지요
부처님 곁으로 나는 갈수 있다고 말이죠 사람들이
보는데서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눈을 감으며
기도를 하니..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올라 또 부처님
손바닥으로 올라갔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고 장난끼가 발동해..손바닥 가장자리로
가서 뒤로 떨어질듯한 모션을 취하니 엄지와 중지를 붙인
부처님 오른쪽 손으로 저를 가볍게 들어
올리려는 모습을 취하시더군요..
그냥 자석에 이끌리듯 살짝 날아올라 다시 부처님
손바닥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부처님이 날 지켜주신다는 확신까지 생기니
스스로 기분도 좋고 우쭐해지기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부처님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부처님이 우뚝서계신 근처 마을을 한번 둘러보는데
깨끗하게 정돈된 흙길 이었습니다
흙길 사이로 옆은 꽃과함께 잔디도 깔려있구요
주변을 둘러보니 우뚝서계신 부처님쪽으로 차례상이라고 하죠?..
과일과음식을 준비하시는 스님도 보였구요
특별한건 유난히도 과일과 음식들이 너무나 반짝였습니다
그런 스님이 음식준비를 하시는걸 뒤로하고 흙길을
따라 걸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였는데 사람들
사이를 걸으니 절복입으신분들도 계시고
일반옷입으신분도 계시고 어른 아이들 할거 없이
다들 입가에 웃음이 넘치고
너무 행복해 보였고 곧곧 마다 물건을 파는 작은
점포들도 보였는데 점포 안에 들어서니 주인이 웃으며
참 친절하게 반겨주었습니다
각종 화려한 보석들이 진열되어 있었구요.
그렇게 보석들을 보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가 꿈에서 본 사실 그대로 최대한 상세하게
꿈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게..극락세계를본건지..;; 부처님도 봤고..눈을뜨자마자
부처님 이제 깨달았습니다
라고 말하고...정말 부처님이 존재한다는걸 믿었습니다
너무나 꿈이 생생합니다..
아무튼 꿈속에서 부처님을 보았고 그꿈을 꾼 계기로
아미타 부처님이 존재한다
더더욱 확신하고 불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끝까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자님들 부석사! <--주변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
부처님의 법을 알리고 여러불자님들께서 주변분 한분
한분 모셔와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것만으로도
최고의 보시입니다
저희들 모두가 부처님의 아들딸이고 그렇게 실천을 해야겠지요
저 차원의 이런 세계가 아닌 부처님의 나라 고차원의
극락세계로 나아가려면 혼자만 극락 갈려고 하는것도 안됩니다
우리 모두 같이 어둠속에 해메이는 어리석은 중생들을 구제하고
다 같이 데리고 부처님들의 나라로 가야죠
또한 스님들을 항상 존경하고 스승님처럼 떠받들고
또 불자님들간에도 절안이든 밖이든간에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남녀 사이에도 서로 차별하지말고
대화해가며보시도 하면서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야죠
모든 종교는 서로죽이거나!! 싸우지 말고! 욕하지말고
몸소 실천하고 행동하고 천지만물에 작은 피조물들뿐
아니라 동 식물등 인간의 생명을 소중함을 알고
사람들간에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로 바른삶을
살아가며 서로 아끼며 베풀 어주고 혹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또한 서로 돕고 사랑하고 살아야
하는게 진리이죠 부모는 부모로써 당연히 자식을 사랑해야 하고
자식역시나 부모님을 극진히 대접하고 날 낳아주신
부모님의 은혜 평생 모셔야하죠 그렇게 실천을 해가면
너나 나나할꺼 없이 몸과 마음이 청정해지고 나아가
사회의 부정부패도 사라지고 정화가 되면 나라가
불국토처럼 청정해집니다
한분 한분의 입으로 주변에 사시는 힘든분들
어둠속에 헤매이는 그런 중생들과 외국인을 비롯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불교를 알려 총과 무기 대량살상무기가더이상
없는 청정한 지구촌으로 만들어가야죠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불보살님께서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머리숙여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불교를 믿는 모든 불자님들은 너무나 똑똑하시고 지혜가 넘치십니다~! *^-^*
끝으로 월정사 주지스님 그외스님들의
훌륭하신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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