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大乘)과 소승(小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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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7 작성일15-07-20 23:41 조회8,191회 댓글0건본문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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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 당시부터 두 가지의 깨달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깨달음이 있었느냐 하면
초기불교(初期佛敎)의 니까야(nikàya : 모음집)와 같은 깨달음과
대승(大乘)에서 주장하는 깨달음이
부처님 당시에 똑같이 있었던 것입니다.
똑같은 아라한(阿羅漢)인데 깨달음의 내용이 다릅니다.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경전(經典)을 편집(編輯)을 할 때 주도 세력을 누가 잡았느냐 하면
초기 불교(初期 佛敎)의 아라한(阿羅漢)들이
경전(經典)이 만들어질 때 주도 세력이 되다 보니
후에 대승(大乘)을 낳게 한 대승(大乘)의 이치(理致)를 낳게 한
그 깨달음들은 어떻게 됩니까?
밀려나고 기득권(旣得權)을 상실(喪失)한 것입니다.
그러했다가 그 사상이 면면히 이어져 오다가 적당한 시기에
그것이 다시 설해지는데 설해진 내용이 (초기 불교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가 기고한
법보 신문의 초기 불교(初期 佛敎)와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연재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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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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