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넘은 월정사 불빛(佛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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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월 작성일16-01-19 21:06 조회8,49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서울지역 영하14도
체감온도는 영하25도라고 방송합니다.
특별히 추운 날입니다.
신효거사님은 충남 공주에서 사시다가
오대산 월정사에서 수행하였습니다.
그시절 신효거사님은 다섯 마리 학이 스님으로 변신하신 것을
친견하셨다고 하니 특이한 일입니다.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삼춘에 말 잘하는
앵무새는 되지 않겠다는 한암스님의 맹세도 특이합니다.
꽃은 열흘, 권세는 10년을 못간다고 하였는데
월정사의 불빛(佛光) 천년이 넘었으니 기적비슷합니다.
적광전 중창시 시주하신 은빛날개 - 대한항공 일가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부처님 진신사리는 월정사에 늘 있듯이
우리나라 불빛(佛光) 번창을 기원합니다.
지금은 춥지만 오는 봄 막을 장사는 없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의 성불을 기원합니다.
나무 문수보살, 문수보살, 문수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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