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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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서자 작성일16-09-05 16:24 조회9,563회 댓글0건본문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법화경>
착각할 수 있어야 깨달을 수도 있고, 욕할 수 있어야 칭찬할 수도 있으며, 미워할 수 있으면 좋아할 수 있으며, 괴로워할 수 있다면 즐거워할 수도 있습니다.
시시각각 보고, 듣고, 행동하고, 판단하고, 기억하고, 움직이는 등의 모든 것이 불성입니다. 이것만 잘 열고 닫고 키우면 됩니다. 이 마음을 자비로 키우고, 지혜로 키우고, 원력으로 키우고, 공덕으로 키우면 중생심이 부처님 마음이 됩니다.
불성은 부처님 마음의 씨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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