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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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솜 작성일17-04-06 22:45 조회7,147회 댓글1건본문
어릴때 엄마 손잡고 절에 다녔습니다
절마당을 멋모르고 뛰어다녔지요
어느듯 제가 아줌마가 되니 저희아이들
손을 잡고 절에 가고 있습니다
풍경소리 목탁소리 염불외는 소리에 저희아이들도
또 손자들도 그렇게 다니겠지요
불교신자로써 부탁드립니다
도심지에 수목장이 들어온다면 그리고 여중학교옆에
수목장이 들어온다면 사춘기 아이들이 받을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을겁니다
지금 미래를 꿈꾸며 자라야할 아이들이
슬픔에 곡하는소리를 들어라 함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 않습니까
외국과 우리나라의 장래문화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도 죽음을 슬픔을 곡소리로 나타납니다
어찌 학교가 옆에 있는데 이런 시설을 만든다는 건지
바로 옆에 5239세대가 살고 있는 곳에 공동묘지를
만든다는 건지 이렇게 주민들 반대가 심하다면 이 시설은
들어오면 안되는 거라고 저는 그것이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월정사에서 말사등록을 해주게 되면 더욱더 수목장을
만들려고 하겠지요
지금도 포기를 하지않고 카페까지 만들어 활동할려고
합니다
월정사에 관계자여러분 이곳에 글을 쓴다고 언짢아
하지마시고 오죽답답하면 이를까 생각해주시고
자명사 말사등록을 거절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여기에 공식적인 답변을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그램린님의 댓글
그램린 작성일
월정사관계자들은 아이들이 들을 곡소리며 장의차며 교통대란등등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많은 민원이 도배가 되는되도 전혀 답변도 없으니 말입니다